안녕하세요

울진, 서울에서 서식중인 회원입니다.

최근에 울산에서 직접 차를 받아왔습니다.  예전부터 항상 차 받으러 여행겸 가족과 함께 다녀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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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가느라 공항에 좀 일찍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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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즘 출고예정인데 12시즘 도착했네요 시간보내다 가볼까 하다 마땅히 할게없어

바로 출고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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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새차들~ 일찍가기 잘한듯 싶네요 가니까 벌써 저희 가족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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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망설임없이 380으로 선택했습니다.....부모님이 타시기엔 330도 넘쳐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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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럭셔리 옵션은 썬룹만 선택했습니다.

여기저기 거의 1시간동안 꼼꼼하게 살펴봤네요 생각보다 덩치가 커보이진 않았는데 실내는 꽤 넓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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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머리속은 슙차져~ 흡배기는 뭘로?~~2#%@ 오만 잡생각이 다들더군요~헤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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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운전하시는 모습찍어봤는데요~ 한참 운전해보시더니 친구분의 체어맨과 고속도로에서 한판(?)

을 다짐 하시더군요 강한 자신감과 함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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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착하자 마자 썬팅도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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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스티커도 30분동안 위치선정땜에 애먹다가 겨우 자리를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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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차장에 모셔놓고 한컷! 태백에서 혹사당하는 흰둥이도 옆에서 쉬고 있네요

별내용은 없지만 이상 울산에서 차받아오기 였습니다.  

 

그럼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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