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평소 18인치를 끼우고 다니다가..
인치다운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16인치를 구하게 되어서..
현재 16인치 205-55-16 순정 타이어를 꼽고 있습니다..
평소 와인딩 코스나, 또는 추후에 태백 서킷에 입문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205-50-16 사이즈로..
준 스포츠급 타이어로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따라준다면 01r // AD-07 // 050a ...........
하이엔드급 정도를 쓰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준 스포급 이라고한다면
요꼬하마 s-drive
한타 벤투스 evo V12
한타 벤투스 R-S2
팔켄 FK452
선택의 폭이 한정되어있다고 해야할까요.....?
추천 부탁합니다..^^:;;;;;;;;;;

다른 타이어는 다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현재 s-drive 215-35-18을 끼고 있는데 일상생활에 무리없는 그립과 정숙성 승차감이지만
저는 사이드월 강성이 다소 약하게 느껴져서 재구매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종종 와인딩이나 서킷에 가실꺼라면 좀더 단단한 타이어를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저두 다음엔 사이드월이 좀 단단한 타이어로 바꾸려 합니다만... 사이즈가 좀 거시기해서요 ^^

전 브리지스톤 RE001 아드레날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RE001은 어머님 차에 =_= RE050a는 제차에 쓰고 있는데요
RE050a에 비해 그립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나
v12보다는 드라이그립 쓸만합니다. 웨트그립은 좀.. ;;;
준 스포츠급 타이어라 볼수없는 마일리지를 보여줍니다
40000km정도 주행했는데 잔존율 50%정도.. ;;;
소음은 좀 있는편이라 생각했었는데 RE050a에 비하면 완전 정숙합니다.. -_-;;
승차감도 괜찬더군요.. ^^

익현님, 잘지내시죠 ? 혹시 여건이 되시면 네오바급으로 휠타이어 한세트를 구비하고 평소에는 현재 휠타이어로 다니시면 어떨까요 ? 이번호 카앤드라이버의 타이어 비교에서 보니 V12 EVO가 dry, wet에서 꽤 좋은 성적을 보였던데.
ps> 지금 S-drive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아니면 Ad-07에서 갈아타선 그런지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
ps2> 얼마전에 가족용차로 쓰던 프린스가 맛가서 매그너스 L4 오토(2000 Royale)로 교체했거든요. 울산에서 차를 가져오면서 확인해보니 고속도로 연비도 괜찮고 고속발도 좋은데 시내주행 연비가 거의 수퍼카수준이네요. OTL 토스카는 미션의 단수가 늘어나서 많이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와인딩이나 서킷 주행을 고려 하고 계시다면..
와인딩이 전체 주행의 30%이상이라고 생각되시면.........
주저없이 네오바 추천 드립니다.....
코너에서의 라인이 달라집니다........;;; 운동 특성도 달라지구요........
단 고속도로에서 초고속주행이 많지 않으시다면요..

아드레날린 가격대성능비로 추천합니다. 웻그립이 좀 부족한건 사실인데, 그점만 빼면
접지력 괜찮고, 사이드월 무지 튼튼하고, 특히 내구성 좋네요. ^^

휠타이어 두셋트를 가지고 있는게 여건만 된다면 좋을듯하네요...저도 서킷이나 와인딩용 17인치와
일반주행용으로 19인치 가지고 번갈아 끼우고 있습니다...
음 한국에는 던롭 z1 스타스펙이 안나오나요?
이쪽에서는 트랙용/스트릿용 타이어로 네오바나 RE01-R보다 훨씬 착한 가격에 더 나은 성능으로 인기 만점인데요...

차량이 토스카인가요??
토스카 순정은 205 60 16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205 50 16이면 하중지수가 많이 모자라지 않을까요??

고민고민 하다가...
네오바는 변명이라면........
재고가 없고.. 주문도 안된다는 단골샵의 발표 (?);;;
s-drive 와 팔켄 fk452 made in japen 으로 꼽았습니다...
도움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일상용으로 거의 쓰지 않으실 생각이시라면... 네오바가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