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떠나 팩트??로만 바라보자면 역시 ZR1이네요. 


어이없는 내장제 재질하며 럭셔리함과는 거리가 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보자면 콜벳은 낮은 자세하며 너비가 

고속도로에서 보면 키 껑충한 차들보다는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스포츠카의 모양입니다. 

ZR1이 아니더라도 Corvette Coupe은 4만불대에 살 수 있는 멋진 차로 보입니다. 


미국에 있다보니 할아버지들이 모시는 콜벳들을 보고나서 미국차에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각국의 환경에 따라 고유한 발전을 이룬 상황에서 팩트(?)만으로 따질 수 없는게 차란걸 새삼 느끼네요. 


 한번 ZR1의 동영상 모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