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장기 주차할 때 타이어의 바닥에 닫는 부위가 영구적으로 납작하게 되는 것(이걸 flat spot이라 부르더군요)을 방지하는 방법을 몇 해 전에 테드에서 본 적이 있는데 떠오르지 않아 질문을 올립니다. 타이어 밑에 쿠션이 있는 것을 놓았던 듯 한데 어떤 것이었는지 안 떠오르네요.

지금은 수건 대신 카페트로 된 매트를 이용합니다. ^^
Tire Cradles (www.tirecradle.com)란 고무(?)재질의 패드가 시판되고 있습니다만, 가격이 상당합니다.
무엇보다 쓰는 사람을 보지 못했고요... 전 한 2주에 한번정도 차를 움직이는데 매트가 맨바닥에 주차했을때 보다는 임시적인 플랫스팟으로 인한 떨림이 덜 합니다.
그 이상 주차시에는 타이어 압을 거의 최고치까지 올려 주면 더욱 도움이 된다 합니다.
경험으로 보면 타이어의 종류에 따라 플랫스팟으로 인한 떨림이 사라지는 시간차가 다름이 있더군여.
PS2를 몇짝 쓰면서 느낀 점은 지금 새로 낑군 Cup에 비해 그 회복 속도가 많이 느리다 입니다.
이는 개인적인 느낌을 기반으로한 데이타이니 증명할 길은 없습니다.
외부 주차시 지면의 온도에 따라 겨울의 경우 단 하루만에도 그 떨림이 느껴지다 사라지더군요.
가급적이면 차고에서, 타이어 압을 올려준 후, 매트위에 세워 두신다면 꽤 장시간 주차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배터리 매인터너 하나 장만해서 낑궈 주면 금상첨화겠지요~ ^^
회원님 성함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수건을 개켜서 타이어 밑에 받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