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VW 4세대 R32를 품에 앉은지 1년이 지나갔네요. 그동안 큰돈이 들지않는 나름 소소한 튠을 해주었는데도 그때마다 즉각 까칠한 반응을 보여주고 단한번의 트러블도 없는 이놈이 고맙기만 합니다.

 

오랫만에 대낮에 사진을 찍게 되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차에 대한 지식이 짧아 항상 눈팅만 하지만 이곳 테드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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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등장하는 만3살된 제 딸입니다. 아빠차를 좋아라 합니다. 아빠차 소리는 "부릉부릉 부우우웅~~~" 난다고 합니다. "근데 아빠차는 왜 시끄러워??" ㅡ.,ㅡ;;

 

딸과 함께 앞으로도 잘 키워 보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마지막으로 작은? 소망이 있다면 순정 R32스펙이 견딜 수 있는 한도내에서 과급작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런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