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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론토에 거주하는 김휘영입니다.
간만에 FX 사진을 찍어서 올려봅니다.
2006년식 북미형 FX35 Sports & Technology Package 장착 모델입니다.
순정이구요~
H&R Spring과 Wheel spacer만 장착했습니다.
신형에서 보여지는 카리스마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최근에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벨트류, 에어필터, 디퍼런셜 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교체했습니다.
지금까지 안개등 하나 워런티로 교체한 것을 제외하고는 잔고장 하나 없이 잘 달려주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문제 없이 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연비가 그닥 좋지 못하다는 것인데요. 시내주행이 주이다 보니 현재 trip computer에서 보여주는 수치가 15.3L/100Km입니다. 환산하면 6.54Km/L네요. ㅠ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역시 너무나 멋진 FX군요. ㅋ ㅋ
전 05년식인데, 그동안 속썩인 적 없이 잘 달려주고 있답니다.
제 45랑 연비차이는 별로 없네요. 시내주행만 하면 뭐 20L/100km 넘는건 다반사이기도 하니깐요.
즐거운 카라이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래도 캐나다면 가솔린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은 넘지 않을것같은데... 한국에서 타는 비용보다는 쌀테니 위안을 얻으시는게..ㅎㅎ 신형이 너무 전위적이라고 느끼는반면 구형은 밋밋하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앞선감각이지만 무난하달까.. 암튼 멋집니다.
앞바퀴를 살짝 꺽고 광각으로 밑에서 위로 찍으면 캬아아아 >.<~~
즐거운 라이프 샘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