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디스크나 각종 파트를 닦을때 쓰는 "브레이크 파트 크리너" 라고 있습니다. 스프레이로 되어 있고, 가볍게 화염방사기로 변신(?)할수 있는 휘발성 스프레이인데.. 미국에서는 잘 사면 깡통당 2불정도이고, 한국에서는 4~5천원 합니다.
못쓰시는 수세미 스폰지하나와 마른 수건 하나씩을 준비 하시고, 조금씩 (금방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자이몰 왁스처럼 손바닥 한두개 정도의 면적씩만 하셔야 합니다) 스프레이를 뿌리고, 스폰지로 살짝 살짝 강하게(?) 문데 주신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 보시지요..
각종 유성 매직(경매장에서 사용하는것들), 각종 크레파스, 스티커 남은거, 그리고 악명 높은 "레인X"까지 모든걸 다 이걸로 지워 봤습니다. 옛날에는 면도칼로 긁어 내는 방법 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쉽고(?) 깨끗하게 지워지는거 별로 없습니다. 다만 아주 강력한 (?) 스프레이 이므로 페인트나 왁스가 묻은 부분은 조심하시길..
그리고 이거 하시고 나서 면적이 클경우, 와이퍼 블레이드는 몇일 후에 꼭 바꿔 주시길., 고무가 살짝 아작나 주십니다..
2009.08.13 11:12:13 (*.206.131.112)
신동훈
승민님,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레인X가 왜 악명이 높은지 궁금해서요.
오스틴에 touchless car wash가 있었는데, 가격대별로 옵션이 달랐었고 그 중 비싼 넘이 rain-X 포함이었거든요.
가끔 눈물을 머금고 선택했었는데...ㅎㅎㅎ 혹시, 동일 상표 다른 물건일까요?
(사실, 지금 쓰고 있는 글래스 클리너도 rain-X 포함이라 괜시리 걱정되네요...^^;)
2009.08.13 12:13:41 (*.244.187.109)
유승민
세차장에서 뿌리는 레인 X는 유리창에 바르던 레인X와는 조금 다른 제품입니다.
유리창에 바르는 레인엑스의 경우는 광고와는 달리 전혀 다른 효과들을(?) 보여 줬었거든요..
아주 드물게는 일부 차종에서 반응(?)이 있기도 했습니다.
2009.08.12 13:27:05 (*.102.98.182)
정봉근
승민님 한번 해볼께요. 정보 감사합니다.
2009.08.12 16:34:33 (*.211.200.33)
박성균
오오 저도 그 스프레이 있는데, (빨간색 캔 맞나요? 뭐 여러가지 회사 제품이 있겠지만요...)
브레이크 디스크나 각종 파트를 닦을때 쓰는 "브레이크 파트 크리너" 라고 있습니다. 스프레이로 되어 있고, 가볍게 화염방사기로 변신(?)할수 있는 휘발성 스프레이인데.. 미국에서는 잘 사면 깡통당 2불정도이고, 한국에서는 4~5천원 합니다.
못쓰시는 수세미 스폰지하나와 마른 수건 하나씩을 준비 하시고, 조금씩 (금방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자이몰 왁스처럼 손바닥 한두개 정도의 면적씩만 하셔야 합니다) 스프레이를 뿌리고, 스폰지로 살짝 살짝 강하게(?) 문데 주신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 보시지요..
각종 유성 매직(경매장에서 사용하는것들), 각종 크레파스, 스티커 남은거, 그리고 악명 높은 "레인X"까지 모든걸 다 이걸로 지워 봤습니다. 옛날에는 면도칼로 긁어 내는 방법 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쉽고(?) 깨끗하게 지워지는거 별로 없습니다. 다만 아주 강력한 (?) 스프레이 이므로 페인트나 왁스가 묻은 부분은 조심하시길..
그리고 이거 하시고 나서 면적이 클경우, 와이퍼 블레이드는 몇일 후에 꼭 바꿔 주시길., 고무가 살짝 아작나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