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타이어 선택으로 문의 드렸었는데요.

 

결국에는 브리지스톤 아드레날린 245-40-18 로 교체하였습니다.

 

에전에 피렐리 피제로 로쏘보다 승차감 및 소음지수가 훨씬 좋게 느껴지면서 그립도 큰 차이가 없어서

 

상당히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휠하우스도 좀 비어보이고 또 애프터마킷 서스펜션이 순정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들에

 

얇은귀가 팔랑거려 이번에는 서스펜션을 튜닝해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훨씬 더 쫀쫀해지죠" 라는 답변에

 

갑자기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극단적인 하드성향의 서스펜션은 필요없을것 같구요.

 

 

지금 생각에는 KW-V1 일체형이나 아니면 H&R 또는 아이박 프로킷 + 빌스타인 컵킷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승차감을 살리면서도 고속주행 및 와인딩에서 차를 잘 잡아줄 조합 추천 부탁드립니다.

 

차종은 2008 AUDI A6 3.2 Quattro 입니다. 차고는 앞뒤 2.5 cm 만 낮추면 됩니다.

 

 

KW-V1 은 승차감도 상당히 좋으면서 일체형 코일오버의 성능도 내준다는 데서 고려하고 있는데 어떤 분들은

 

너무 출렁거려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순정보다는 하드하겠죠?

 

아울러 KW-V1 과 KW-V2 의 차이점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V3 는 세팅하기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 빌스타인 컵킷을 추천해주신다면 컵킷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떤걸로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H&R 과 아이박 스프링의 차이점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