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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도 흐리고 폰카메라로 급하게 찍느라 화질 좋지 않은점 양해바랍니다. 리사이즈만 했어요.
오늘 운좋게 희귀 차량을 볼수 있었습니다.
구글링한 결과에 의하면 Aston Martin DB5 (1963)으로 추정되는데
정말 상태가 예술이라 할수 있을정도로 완벽한 상태에 광빨또한 완전 거울수준으로 주변의 새차도 헌차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구형 차종에서 흔히 볼수있는 크롬색의 앞, 뒤 범퍼가 삭제된 상태인듯 보이며
앞, 뒤 범퍼가 위치했었던 곳의 모습에 위화감이 전혀 없는것으로 보아 복원과정중
전,후면 페널을 다시 디자인 한듯 보이네요.
결과적으로 정말 모던한 모습의 차량으로 변해 신차들 사이에 놔둬도 전혀 꿀리지 않는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DB5의 제원입니다.
Engine: dohc I-6, 3995 cc, 282 bhp @ 5500 rpm, 288 lbs-ft @ 3850 rpm (Vantage option: 314bhp @ 5750 rpm)
Transmission: 4-speed manual with optional overdrive, ZF 5-speed manual (standard from mid-1964), and optional Borg-Warner 3-speed automatic
Suspension: Front: upper-and-lower A-arms, coil springs, anti-roll bar Rear: live axle, Watt linkage, trailing links, coil springs
Brakes: Servo assisted front/rear discs
Length: 15'0"
Width: 5'6"
Wheelbase: 8'2"
Weight: 1466 kg
Top Speed: 142 mph (228.5 km/h)
0-60 mph: 7.1 sec.



우와...60년대 차량의 출력이 300마력대라...정말 대단하군요...
아우토반에서 혼자 쌩~~~하고 날라갔을생각을 하면...
차체의 아름다운 굴곡들도 도저히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차량이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