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에 대해 잊고 있다가 컴퓨터에 저장해둔 동영상을 보니 예전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탑기어에서 쓰는 vbox 로 측정했구요 정확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0.05%오차율)



영하10도 이하의 추운 겨울이라 노면이 얼어서 계속 스핀발생, 천천히 출발... 정확히 7.0초ㅡ.ㅡ 노면 영향이 크네요.




짧은 출퇴근용으로 쓰다보니 터보차인줄 모르고 지내지만 터빈,블롭밸브 소리 조금이라도 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ㅋ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에 따라 부스트가 달라진답니다 ㅋㅋ

터보올린지 4년째... 엔진오일만 갈아주며 순정차처럼 관리했는데 트러블도 없고 잘달려주니 참 기특하네요.
그런데.. 점점 가족을 위한 차를 구입해야 한다는 압박이 다가오면서 suv가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