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 와 있고요,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딜러샵에 방문했습니다.

사는 곳은 보스톤 근처입니다.

 

현재 보고 있는 차량은 C350과 335i (또는 xi)입니다.

 

어제 09 C350 신차를 보고 왔습니다.

색깔이 좀 걸리긴 하는데(palladium silver) 그 외에는 찾기 힘든 풀옵션이어서

끌립니다. 가격은 붙어있는 가격이 47360 이었구요. 당장 살것처럼 얘기해서

41000까지 깎아놨습니다.

 

이정도면 가격 흥정 잘 한건가요? 아니면 더 깎아볼 여지가 있는건가요?

처음에는 인보이스 가격대로 3천불정도만 깎아주겠다고 하는걸 3천불 더 깎았는데요..

 

P.S 그리고 보스톤에서 꼭 사륜구동이 필요할까요? 눈오는 날은 어차피 운전 못한다고

생각을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