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붕이 = RX7 입니다.

 

DDGT 2전영상을 한참이나 지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테드에 인캠영상 첨 올리는 것 같기도?)

 

벌써 3전이 끝나고 4전 언제 하냐... 그러고 있는데... =_=;

 

처음의 웜업주행 등은 모두 생략, 그리고 중간 중간 적기 뜨는 구간 역시 생략시켰습니다. 끝 부분은 녹화가 도중에 중단되어 없군요 =_=;;; 그래서 이리저리 자르고 나니 10여분 밖에 안됩니다. 하하하.

 

1년만의 경기 출전은 참으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T_T 이제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하지만...

 

태백을 2전 준비하면서 처음 돌아봤는데, 고속코너라는게... 참 대단하더군요.

 

연습 9초대 -> 예선 8초대 -> 본선에 가서야 1분6초522 를 마크 했습니다. 팀의 다른 300클래스 차량들은 2초대까지 찍어대는데... T_T 흑흑흑. 내년엔 분발해야겠습니다. (내년에 태백에서 하긴 할라나? -_-;)

 

기어비와 마력이 여러모로 아쉬움이 생기던데... 이제 슬슬 세븐의 순정터빈에서 벗어나야 할 때인가...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만... 순정터빈이 가지는 매력이 참... =_=;;;

 

즐감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