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에서 어제 밤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435529_2687.html

 

이야기에 골자는 차량수리시 중고부품(주로 외관제품)으로 교환시 보험료를 (7~8%)할인해준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내용에서 나오는대로 라면 중고부품이 예상했던것 보다 신품보다 큰 차이가 나질 않는 느낌입니다.

 

회원님들이라면

 

보험료할인 받고 중고로 교체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얼마 차이 나질 않으니 신품으로 교체하시겠습니까?

 

 

p.s

개인적으로 방송 내용 중에 의문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1. 중고부품은 폐차장 물건인지? 재생품을 말하는 것인지?

2. 만일 폐차장 물건이라면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상태도 천차만별일텐데 누가 책임질 것인지?

3. 보험료 할인 적용 시점이 중고품 교체후 보험료에 반영인지?

    아니면 보험상품이  중고품으로만 교체하게끔 되어있는 약관인지?

    (만일 후자면 교통사고가 났을때 공업사에서 온통 중고품으로만 갈아놓는 다는 말 아닌가요?)

4. 중고품의 품질보증은 누가 하는 것인지?

 

왠지 뭔가 명확하지가 않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