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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직장(호주)에 워터펌프가 고장나 입고된 british leyland사 시절의 1975년식 mini차량 입니다.
차량을 오너가 관리를 잘하여 그래도 깔끔한 외관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2009.09.09 21:36:32 (*.17.175.245)
호주에서 일하면서 좋다고 느낀점은
정말 가지각색의 차들을 만져볼수 있다는거죠... *^ ^*
75년식 벤츠 SE 엔진 스왑하는 동안
밖에서는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기다리고 있기도 하구요...
2009.09.10 08:22:15 (*.244.123.196)

진짜 깔끔하게 잘 관리됐네요. 그런데 9년전 국내에서 미니 한 번 타보고 너무나 좁은 실내로 시트를 끝까지 밀어도 제 체형에는 페달조작이 불가능해 운전을 포기했는데요, 평균신장이 더 큰 영국이나 호주에서 이런 차들을 어떻게 타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차에 몸을 맞추나요...ㅋ
지붕 모서리 부분의 물받이? 처마? 는 예전 구형코란도 이후 처음 보는 것 같군요. 앙증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