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놀러가는 미니코리아 동호회 게시판에 오늘 크게 이슈가될만한 글이 올라왔네요.


주로 올라오는 as후기는 이런 것들이죠

.경고등 들어오는데 몇번 센터 들어가도 증상은 그대로더라.

.부품없어서 3주는 기다려야 되더라

.예약잡는데 1달 넘게 기다려야된더라


이 정도는 매번 올라오는 거라 이젠 그리 새롭지도 않은데요 =.=


이번것은 앞서 이야기한 것들은 기본이고 

미케닉이 테스트드라이브 명목으로 나갔는데 구청에서 자기 볼일을 보고

골목에서 과속에 과속방지턱을 감속 없이 지나가며 

주행 중 전화통화에...

시간이 없으니 맡기고 가라해서 맡겼더니

하루종일 차를 점검한 시간이 달랑 30분 이라는 겁니다.


물론 문제가 되는 증상은 개선되지 않았고요.


충격적인 것은 이런 것들이 차주분 블랙박스에 다 찍혔다는 건데요. 허허

게시판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니 참 한숨만 나오네요.


센터가 부족해서 예약이 금방안되면 

잘 고치기라도 하던가

잘 못고치면 서비스라도 좋던가..해야되는데


미니 독점 딜러(도이치모터스) as에 대한 악평은 익히 들었지만 해도 너무한게 아닌가 싶네요.

딱히 개선할 의지도 없는 것같고 계속 차는 팔리고..

as가기가 두렵습니다.

타 차종은 어떤가요? 이정도는 아닐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