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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번에 새식구를 들였습니다.
94년식 2.5 M/T 랭글러 YJ입니다.
그야말로 터프네요.... 유리창도 손으로 올리고 내리고 문도 하나하나 다 열어줘야 합니다.
오토도어락 ,전동윈도우...이런거 이차엔 다 사칩니다.^^;;
MK4GTI와 함께 좋은 짝을 이루어 온,오프를 아우르는 즐거운 카라이프를 선사해 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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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오버 컨버전+4인치 리프트업인 것 같네요.
YJ랭글러는 실내에 주욱 늘어선 계기가 '기계'를 '조작'하는 느낌이 들게 하지요.
BF AT 33인듯... 파이널 디퍼렌셜 기어비가 큰 것인가요?
순정상태면 아마 온로드에서는 수동으로 변속하니까 괜찮을 텐데,
오프에서는 좀 부족할 껍니다.
제 추천은 트랜스퍼의 로기어만 4:1로 바꾸는 건데요...
이거.. 차 새로 들이신 분한테 지름신 이야기만 하고 있군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오프로드라는 또 다른 즐거움에 동참하셔서요. ㅎ

전 지금까지 타온차들중에 엘란(순정)과 랭글러(TJ4.0 4AT 순정)가 가장 기억에 남고 다시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작년에 중고차 사이트에 TJ 4.0 6속 수동변속기의 매물을 놓친게 아직도 안타깝습니다..^^)

승준님께서도 빨간색 루비콘에 눈독을 들이고 계셨군요.
4.0엔진에 2.5수동미션을 이식하는 것을 알아본 결과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JK도 멋지긴 한데....타고 또 타도 갖고싶은 멋진 차인것 같습니다.

GTI 보다 랭글러가 재용님과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차고가 워낙 높아서 여자분이 올라탈(?)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네용~

ㅊㅋ드려요~~~
아니 근데 이렇게 멋진차는 어디서 구하시는 겁니까....???
캐피탈의 방출여부가 무지 궁금한 1인 ^^;

재용님 안녕하세요 ^^
골프는 잘있죠 ㅋ
안타깝네요. 캐피탈이 방출되어서....
이번에는 전혀 새로운 컨셉의 애마가 입양 되었군요.
호호 독특한 스타일 입니다.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실지는 ..흐흐
언제 번개 칠 테니 또 보아요 재용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