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왁스 한번 쓰시면 고민이 해결 되실 것 같습니다~

네. 저도 같은 생각인데 전문점에서 광택한번 내시는게 훨씬 효과도 좋고 시간대비,노력대비 경제성도 좋으실거에요.

자이몰 HD 클린저로 한번 벗겨주시고 왁싱을 하시면 한방에 해결될듯 하네요.

저 역시 전문 광택 점에서 한 번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후 제대로 관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왁스는 윌슨 클리어에이드 고체형 또는 자이몰 추천드립니다.

저는 별도의 관리는 안합니다. 새차 사면 그냥 융으로 된 자동세차 맡기는데 1년 지나서 봐도 잔기스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외장관리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야 불만족스럽겠지만 1미터만 떨어져서 봐도 새차같던데요. 대신 세차는 너무 자주하지는 않습니다. 정 필요하다면 자동세차 돌린 후에 물왁스만 뿌려서 닦아내도 광은 살던데 요즘에는 그것도 귀찮아서 안하게 되네요.

그리고 괜히 먼지털이개로 문지르거나 셀프세차장 가서 거기 있는 솔로 문지르면 잔기스가 더 나서 아예 그런 것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거 타던 차들도 그렇게 1,2년 넘게 타다 팔았어도 제차를 사가는 분들이 새차같다고 말하더군요.

광이 죽었다는 것은 재도장이나 다른 문제가 있다는 것일테니 용품보다는 광택을 내는 것이 적당한 것 같네요.

표면이 거칠거칠하시면 자동차세재 에 살짝 설겆이할때 쓰시는 세재를 타셔서 세차해주신후 "클레이바" 로 클리어코트 위

에 잔여물을  삭 제거해 주시구  코트 표면상태에 따라 그냥 왁스로 덮어주시거나 폴리쉬 케미컬같은걸로 코트를 살짝 깎

아내신후  왁스를 발라주심 됍늬돠  

전 자동세차만 합니다.. -_-

손세차는 일년에 한두번정도..

요즘은 세차기계가 좋아져서인지 광이 쉽게 죽지는 않더군요.. ㅋ

까끌까끌한 느낌으로는...클레이바 작업한번 해보심이 ^^

클레이바와 윤활역할을 하는 카샴푸+물 희석액을 뿌려가며 작업해보시면 괜찮아지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네이버 카페에 세차관련 카페도 있으니 조언을 얻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저는 애당차 차가 오렌지 색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셀프세차장에서 세차장 솔을 씁니다. 대신 고압 분사기로 솔을 나름 깨끗히 닦아내고 쓰지요.

직접 관리하는 시간, 금전, 육체노동 할바엔 2년에 한 번만 전문광택 내는 게 속편하네요.

자동세차나 세차장에 맡기는 손세차는 안합니다. (도장 닦던 융으로 휠도 닦는 경우가 많아서요)

무엇보다 도장이 오렌지 색이라 속 편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