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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말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도 서울을 출발하여 목적지 강릉톨게이트에 도착
티켓을 내고 통행료를 내는데,
앞에서 "평균 주행속도 1**키로미터, 안전운전****"
이런 문구가 뜨네요
구간단속이 시작될 때부터
혹시 이런 식으로 과속 단속을 하려면 할수도 있겟다 생각이 들긴했는데
물론 아직 단속을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둔내터널 하행부근에 구간단속은 이미 몇해전부터 시행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보니 상행선도 비슷한 구간에서 구간 단속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주의하시길..

아직은 단속은 안하고 경고만 한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깜짝 놀랐는데 요샌 일부러 열심히 달려서 톨비 정산하면서 호기심어린눈으로 모니터를 쳐다보기도 합니다 ㅎㅎ

ㅎㅎㅎ 저도 그거 한번 본적있는데 새벽에 나름 열심히 달렸는데
'평균속도 123km/h 안전운전 하세요.'
요런 문구가 뜨는걸 보니 열심히 달려봐야 부질없다는 생각이...^^;

며칠전에 서울 - 강릉 왕복해놓고도 못봤네요. 왠지 얼마나 나왔을까~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어차피 휴게소에서 실컷 놀았으니 60정도 나오려나.. 그래도 다음번에 꼭 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휴게소 매상이 오르겠네요. 정속으로만 계속 주행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휴게소는 반드시 들려야 겠네요
나중되면 휴게소에서 얼마나 쉬었는지도 측정하는 시스템 만든다고 할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열심히 달려도 평균속도는 생각만큼 나오지 않습니다...
예전에 강릉에서 서울까지 열심히 달려서 1시간 30분만에 끊어봤는데, 이때 I-Drive 평균속도가 148km 찍히더군요.
분명히 카메라 빼고는 왠만해선 200 이상 놓고 달렸는데도 말입니다 -_-;;
저도 얼마전 뉴스보고 그런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진/출입 주행시간별 속도측정
느낌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