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0012078_acushnet.jpg 

 

 r0011648_acushnet.jpg imgp1601_beaviskim.jpg

 

안녕하세요 오재용입니다.

 

벌써 MK4GTI를 조강지차(?)로 함께 한지 2년넘어 3년째 되어가네요~

 

여러 카라이프에 대한 의견이 있으실줄 알겠지만....항상 함께 ....데일리로 ....하지 못하면

 

조강지차가 아니다^^;;; 항상 함께....해야 하는것이 진정한 영혼의 동반자다~라는 생각이 평소에 소신(?)

 

이라면 소신이였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를 조석으로 관리해주고 아껴가며 1년에 3만km정도씩 , 2년...7만km넘게 데일리카로 , 와인딩머신으로

 

가끔은 짐(?)차로, 가족과 직장 동료들에 훌륭한 운송수단으로 널리널리 폭넓게 활용해주고 있습니다. 

 

골프란차....해치백이 주는 활용도가 꽤나 저에겐 소중했지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중간에 캐피탈도 세컨카로 들여왔었습니다.

 

아무래도 세월이 좀 흐르고있는 수입차를 데일리카로 사용하고있으니 , 부품수급에 시간이 걸릴때

 

세컨카가 아쉽더군요.  온로드 튜닝카를 가지고있으니  캐피탈은 세단이지만 좀 중복되기도 하고 해서

 

오프로드카인 랭글러를 세컨카로 들였습니다.

 

94년식이란 년식이 부담되기도 하고 세컨카 마져 수입차......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워낙에 엔진상태와

 

관리가 잘되있는 좋은 녀석을 만날 수있었고  , 역시 온로드만큼이나 매력적이고 관심있는 오프로드...

 

더군다나 시대의 아이콘이라 할수있는 7줄 라지에이터 그릴에 랭글러jeep을 소유한것 만으로도 사실

 

기쁘더군요^^ 몇일 조강지차에게 관심을 못가져 주었는데.....기분좋게 실내외 세차를 싹 해주고

 

바람한번 시원하게 쏘여 줬습니다.

 

r0012469_acushnet.jpg

 

저희 집엔 운전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습니다.^^

와이프는 면허도 없을 뿐더라 차 두대가 다 수동인지라....

 

제가 운행을 안하면 차한대는 자연 서있게 되있습니다.

 

뭔 차가 두대나 필요하냐....여기 테드회원님들중엔 그런소리 하는 분은 안계실 듯 하구....

 

오히려 여러 회원님들에  차량편력(?)기...에 따라 조강지차 외에 세컨카, 서드카 까지 다양하게

 

소유하고, 관리하고 계시니......

 

 

제조합은 어찌되었건 당분간  온로드에 만족을 주는 MK4GTI 와  오프와 주말 풍광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랭글러YJ 의  나름(?)의 최강(?)조합으로 지내게 될듯 합니다.

 

차 두대라면 이조합은 제 상황과 능력에선 나름 최선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조합(?) , 조강지차와 세컨카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또 그 조합의 이유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