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08년 6월말) 회사 임원분의 상가집을 가기위해 승합차를 렌트하여 회사 동료들과 진해를 다녀왔었습니다. 

1년 3개월이 지난 지금... 속도위반 통지서가 날라와서 황당했습니다.

 

당시 렌트카를 대여할때 제 이름으로 렌트하여, 저한테 범칙금 통지서가 나왔네요.

야간에 찍힌 사진이라 당시 운전자 판독도 힘들고해서 당시 탑승자를 대상으로 1/n하기로 했지만...

(그때 다른분이 운전을 하고, 저는 차안에서 자고 있었는데... ㅡㅡ;)

 

물론, 위반내용에 대한 처벌은 당연하지만...  어떻게 1년 넘게 시간이 걸리는지... 꼭 뒤통수 얻어 맞은 기분입니다.

 

2008_0624_과속위반통지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