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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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최신형 BMW 들을 고갯길에서 타며 놀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DTC 스위치가 있는데 이의 사용법에 대하여 오너 간에 의견들이 여러 갈래이더군요...
BMW 홈페이지를 가봐도 이에 대해선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할 말 뿐입니다..
해외의 포럼을 통해 DTC 스위치의 사용법을 알아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1 >> DSC enabled *this is the default (startup) mode, and it means full dynamic stability control*
2 >> DTC *enabled by briefly pushing / releasing dash button* ... meant to be used when you want over-steer (summer) or in winter snow/ice conditions. It allows back end to slide without power being cut, and is most useful for better starts from a stop light or stop sign when there's limited traction. I recommend this setting for awful driving conditions
3 >> DSC/DTC totally disengaged. Enabled by pushing/holding dash button for 5 seconds. Only recommended for dyno testing, not street driving
저는 주로 3번에 놓고 주행을 합니다..
오르막 달릴땐 잘 모르겠는데 내리막을 타다보면 어느샌가 다시 개입하고 있는 DSC를 느끼게 됩니다..
계기판에는 아직 꺼져있는 상태인데도 그렇습니다..
해외에서도 이에 관한 의견이 있긴하더군요...
정확한 정보는 찾을길 없고 다음이 제가 찾아본 그에 대한 다른 정보입니다..
“DSC incorporates DTC. This helps to provide improved traction by fine-tuning the system’s response to a variety of specific road conditions……blah blah blah…………………….
During sporty driving when you want controlled wheelspin, you can deactivate DSC with a flick of the consule switch (although the ABS system is always on). When DTC is selected, engine intervention is deactivated at low speeds, leaving only the individual brakes to control wheelspin. When the vehicle reaches a speed of about 43 mph, normal DSC operation is reinstated until speed once again drops below this threshold, at which point DTC kicks back in. At every speed, your BMW is actively working to stick to the road.”
그럼 43마일(약 69Km/h)를 넘어서면 다시 DSC가 작동한다는 얘기 같은데 그럼 70km/h를 넘기면 DSC해제 상태는 경험할수 없는건가요?
이거 아주 불편합니다... 카운터 주고 있다가 갑자기 DSC 작동 돼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결국 최신형 BMW들도 전자 장비로부터 해방될수 없는건가요?
BMW DTC와 DSC 의 작동 정보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계신분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DTC 스위치가 있는데 이의 사용법에 대하여 오너 간에 의견들이 여러 갈래이더군요...
BMW 홈페이지를 가봐도 이에 대해선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할 말 뿐입니다..
해외의 포럼을 통해 DTC 스위치의 사용법을 알아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1 >> DSC enabled *this is the default (startup) mode, and it means full dynamic stability control*
2 >> DTC *enabled by briefly pushing / releasing dash button* ... meant to be used when you want over-steer (summer) or in winter snow/ice conditions. It allows back end to slide without power being cut, and is most useful for better starts from a stop light or stop sign when there's limited traction. I recommend this setting for awful driving conditions
3 >> DSC/DTC totally disengaged. Enabled by pushing/holding dash button for 5 seconds. Only recommended for dyno testing, not street driving
저는 주로 3번에 놓고 주행을 합니다..
오르막 달릴땐 잘 모르겠는데 내리막을 타다보면 어느샌가 다시 개입하고 있는 DSC를 느끼게 됩니다..
계기판에는 아직 꺼져있는 상태인데도 그렇습니다..
해외에서도 이에 관한 의견이 있긴하더군요...
정확한 정보는 찾을길 없고 다음이 제가 찾아본 그에 대한 다른 정보입니다..
“DSC incorporates DTC. This helps to provide improved traction by fine-tuning the system’s response to a variety of specific road conditions……blah blah blah…………………….
During sporty driving when you want controlled wheelspin, you can deactivate DSC with a flick of the consule switch (although the ABS system is always on). When DTC is selected, engine intervention is deactivated at low speeds, leaving only the individual brakes to control wheelspin. When the vehicle reaches a speed of about 43 mph, normal DSC operation is reinstated until speed once again drops below this threshold, at which point DTC kicks back in. At every speed, your BMW is actively working to stick to the road.”
그럼 43마일(약 69Km/h)를 넘어서면 다시 DSC가 작동한다는 얘기 같은데 그럼 70km/h를 넘기면 DSC해제 상태는 경험할수 없는건가요?
이거 아주 불편합니다... 카운터 주고 있다가 갑자기 DSC 작동 돼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결국 최신형 BMW들도 전자 장비로부터 해방될수 없는건가요?
BMW DTC와 DSC 의 작동 정보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계신분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2009.10.05 23:47:24 (*.89.197.193)

최신형 모델은 잘 모르겠지만, e46 320i와 e46 m3를 경험한 결과 구형 모델들은 엠모델은 완전히 꺼지고 일반 세단모델은 개입을 했었습니다. 구형 모델들은 메뉴얼엔 없었지만, 스노우 모드라고 1. DSC를 가볍게 눌러 DSC를 OFF하고 다시 10초 동안 계속 다시 눌러주면 DSC사인이 다시 없어지면서 스노우 모드로 셋팅되었습니다. 다시 시동을 껏다 켜야만이 DSC가 ON이 되곤 했습니다. 신형 모델들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성능인 335i, 지4, 그리고 엠모델은 완전히 꺼지고, 다른 모델들은 개입을 할걸로 생각이 됩니다.
2009.10.06 09:49:49 (*.10.177.224)
2번 DTC는 본문내용대로 고속에서만 개입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근데 저속에서도 휠스핀 자체는 허용 안 하는 듯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트랙션컨트롤 정도만 살아있는 느낌인 듯한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오버스티어 날 때 DSC활성화되어 있을 때처럼 뒷바퀴를 꾹꾹 잡아주지는 않는 듯)
3번은 지포의 경우에는 슬립 완전히 허용하던데요? smg라 런치스타트(엠들하곤 다릅니다만)랄까 알피엠 띄워서 클러치붙이고 출발해보면 DSC개입 안 합니다.
그치만 정작 질문의 요지인 DSC끄고 주행중에 오프상태가 계속 유지되는가에는 확신은 안 섭니다. ^^;
시리즈마다 소프트웨어가 조금씩 다른 건지 저도 궁금해지는군요
2009.10.06 17:17:22 (*.82.66.23)

브레이킹시 ABS 가 개입될 정도의 차체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트랙션컨트롤 OFF 상태라해도 다시 ON 으로 전환되는 듯 합니다.
도움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만...
08년식 E93 328입니다.
1번 상태에서도 약간의 슬립은 허용해줍니다.(눈길 평지에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의도적으로 뒤를 날리면 약간 날아갔다가 잠시후 액셀이 허당이며 출력 저하가 일어납니다.)
2번,3번 상태 모두 슬립이 일어나면 개입합니다.(눈길 오르막에서 테스트시, 휠스핀 약간 나다가 rpm이 떨어지면서 DSC경고등이 깜빡입니다.)
따라서 DSC를 켜놓은 상태에서는 약간의 슬립을 허용하다가 개입하고, Half-Off상태나 완전히 Off상태에서도 약간 슬립이 일어나다가 다시 개입을 한다는 것인데, 과연 DTC/DSC Off 모드를 왜 만들어났나 하는 생각입니다. 끄고 싶어도 꺼지지 않는 것이 마치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참 아이러니하네요.
반면 MB의 ESP의 경우 On상태에서는 적극적으로 슬립을 막으며 개입하고, Off상태에서는 BM보다 슬립 허용시간을 좀 더 주다가 개입합니다.
참고로 위 테스트 조건은 모두 정지상태에서 출발할때 및 1단에서 이루어 졌기에 최고속도라 해도 40kph전후밖에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