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놈이 막장이라고 놀리는 그 짓을 하겠답시고 두 달 가까이 준비해온 것이 준비만 90%에 도달했습니다.

내일쯤 두 가지만 더 오면 준비 완료됩니다. 안고 죽는다고 농담처럼 글쓰기도 했는데, 정말 안고 죽어야겠습니다.

 

5년째 지겹게 타고 있는 정말 애증 가득한 아쌈입니다. -_-; 10년된 차에 뭐하는 짓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하드코어로는 곧죽어도 가기 싫어서 선택한 길인데 잘 하는 짓인지 아직 긴가민가 합니다. 업글과 보수를 함께 하려니...

(라고 쓰긴 하지만 타이밍 갈때가 돼서 그런지 보수품이 더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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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상단부터.

타이밍벨트교환시교체할자잘한실링/볼트류 등 | 악세사리 벨트 | 타이밍 벨트 | 터보인렛파이프용 밴드

크랭크케이스실링 | 텐션베어링 | 워터펌프 | 뒤 래터럴암 부싱 | 앞 로워암 프론트부싱 | 할덱스 오일 | 할덱스 필터

세라텍 | 배기 실런트 | 서모 하우징, 서모스탯 | 벨트 텐셔너 | 앞 로워암 리어부싱 | 잡부품 | N75 밸브 | 터보인렛파이프

도그본부싱(미션하부마운트) | 다운파이프 가스켓 | 터보 장착용 볼트/너트/가스켓 등등 | K04-001 터빈

클러치 킷

 

* 오지않은 두 가지 부품은 무엇일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