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소득이 없어서 쓸까말까한 이야기입니다만...

 

요즘  게시판이 썰렁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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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번주쯤에...용인 서킷이야기를 듣고

 

스쿠터타고 용인 스피드웨이 공사현장을 다녀왔습니다.............만..

 

구경조차 할 수 없게 해놨더군요.

 

출발전엔 단순히 담넘어 구경해야지~~ 란 생각으로 갔지만 펜스를 높이 쳐놔서 쳐다볼 수가 없더군요.

 

다만..

 

공사차량 출입구에서 약 1분정도 쳐다볼 수 있었습니다.

 

출입구 담당자분께서 난감해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떼쓰지 않고 그냥 돌아왔답니다.

 

대충 훎어본 바로는 헤어핀 코너뒤로 서킷이 넓어진 것만 확인 할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