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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품질나쁜 도로의 탓은 나타한 관련행정탓이라는 것이 일반공론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보안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인 오너들의 신고가 많아야 합니다.
080 048 2000 이라는 번호는 실제 도로파손을 담당관계기관에 직접 연결하는 직통라인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일부러 알리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테드나 기타 모든 자동차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이번호를 통해 적극적인 보수나 개선을 요구했으면 합니다.
핸드폰에 저장해두시고 한번씩만 지나가는 길에 연락을 해서 타인을 위해서라도 개선을 요구해보세요.

080-048-2000 가 전국으로 통용되는가 해서 찾아보니 [국토해양부 도로이용불편신고센터]네요. 앞으로 신고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도로위에 뭔가 낙하물, 신호등 고장, 수상한 사람 등이 보이면 112로 신고합시다~~~.
전 그런 일이 생기면 항상 신고하거든요^^. 2차 3차 사고로 피해자가 더 안 생기게...
2년전 익숙한 고향으로 가는길(대구~영천간 국도)에 파손된 도로때문에 타이어와 휠을 날려버린적이 있습니다. 보험부르기전에 112에 신고했었는데~ 이런 번호가 있었군요! 좀 더 빠른 조취가 취해지겠지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만약 도로파손 부위를 지나다가 차가 손상을 입으면 그자리에 차를 세우고 보험회사를 불러 도로파손에 의한 손상임을 확인시켜야 합니다.
자차가 있는 경우 자차로 먼저 수리를 받고 보험회사가 지역시와 싸워서 보상을 받게끔 되어 있습니다.
요율은 100% 도로파손에 의한 해당시 과실이 나올 수도 있고, 80%정도가 나오면 20%는 자기가 부담해야하는 등 다양합니다만 운전자 과실이 많이 잡히면 항소 비슷하게 불복할 수 있고 보험회사가 계속해서 싸워주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자차가 들어있는 차량에 한하기 때문에 자차가 안들어 있다면 시를 직접 상대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도로파손으로 차에 손상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그 자리에서 즉시 보험회사에 신고하여 사진등의 증거를 확보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드캠페인으로 따로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수석스텝님에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저도 실천해보겠습니다. 강남 분당 지역에 지하철공사도 관련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깔금하게 한다고 들은적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지역에서는
민원이 덜들어와서 대충한다는 의견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