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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2년만에 서킷에 복귀했습니다.
긴장도 되고 많이 떨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화이팅!!을 외치며 예선에 들어갑니다.
자~ 이제 서킷으로 향합니다.
4점식 벨트를 있는대로 당겨메도 긴장감은 줄어들 줄을 모르네요.
심장의 고동을 붙잡는데는 사점식벨트도 역부족인듯 합니다.
요녀석은 제 긴장을 아는지 모르는지 빨리 서킷으로 또 나가자고 보채는 눈빛입니다.
"난 준비 됐다구~!!"
써글놈...
서킷 들어오니 한결 나아진 모습이죠? ㅎㅎ
사실 세차를 안해서 물걸래로 열심히 닦아도 지저분했지만 다행히 편집으로 커버했습니다.
둘리코너에서 한컷~!
2년만에 복귀전을 치뤘더니 정신없고 몸도 많이 지치네요.
처음간 태백서킷, 2년만에 복귀...
이번엔 무사고 완주로 만족하렵니다. ^^



그 두근거림을 즐기고자 오늘도 노력중이신것 아닌가요 ^^;;
보기 좋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시길

완주 축하드립니다^^ 포르테쿱 클럽에서 사진과 글 보고 테드에 윤식님인가 했는데.. 맞군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응원과 축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욱님과 호선님은 얼른~ 복귀하세요.
(폴쿱전이 예전 클릭 챔피언레이스 멤버가 대다수 입니다.ㅜㅜ)
마지막으로.... 명근님은 머리박고 있겠지요? 알아서? ㅡㅡ^

짝짝짝!! 멋집니다!!
종영님 말씀처럼 Cerato Euro R/S4 Avant/Forte Koup R 전부 파란색이네요.
그때 순간이동 하던 S4 Avant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친이 웨건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된 계기였기도 하구요.

사진 너무 멋지네요!
폴테 쿱은 정말 디자인 이쁘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엊그제 O.C Auto Show 에 다녀왔는데 폴테쿱의 반응도 좋은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