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재입니다. 뉴비틀 차량을 운행하고있는데요 

가끔씩 오일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떠서 센터에 정기점검때 물어보니 크랙이가서

아직은 상관이없는데 나중에되면 교환해야할겁니다. 라더군요

그후로 엔진오일이새서 두번 엔진오일을 조금 보충해줬습니다.

 

 

그래서 그진단을 받은 한 두어달후인오늘 방금지하주차장에서 쟈키 3개로 차를 띄우고

확인해본결과 정말 미새한 크랙이 가있더군요. 대충.. 비유하자면

손가락이 종이에 배이면 쪼금씩 피가 스며드는정도로요. 1시간정도에 한방울떨어지겠더군요.

(한두방울되려나요)

 

그래서 이게 조금씩 크랙이 늘어가서 결국 교환을 해야될거라는 센터의 말인데..

대충 여태까지 고쳐왔던 견적으로 생각을해보니 무조건 40만원은 넘어갈 기새라서요

 

이정도크랙이면 뭔가로 고칠수있지않을까,...하는생각이들어서 올려봅니다.

크랙길이는 2~3cm 정도구요.

장소가너무 협조해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정말 실금이가있고 그틈으로 쪼금씩 스며듭니다.

용접으로도 가능할것같은데 오일팬에 용접을 해도되나? 라는문제가 또걸리구요..

 

믹스앤픽스 라는 접착재 까지생각을해봤습니다만.. 아무리 조금씩 스며들듯이 나오는거라도

이고온을 버틸수있을까..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

 

혹시 방법이있을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