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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글을 올립니다. ^^
기사 접하고 여기엔 다른 분이 올리셨거니 하고 들어와보니 아직 없는 듯해서 링크 합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024601002
국산차종이 이렇게 변했다는 것이 기분이 좋구요
기사 끝부분의 내용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걸어봅니다.

FR을 MR로 전환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렉서스 슈퍼카가 나오는 마당에 리스밀란이 만들어낸 제네시스 MR을 현대도 한번 신중히 고려해보는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방금 리스 밀란의 샵에 추가 취재 다녀왔습니다. 아직 완성은 아니고 현재 도색을 마치고 조립과정에 있습니다. 주문제작한 플라이휠과 클러치, 트랜스액슬의 벨하우징의 조합에 약간 문제가 있어 그부분은 월요일이 지나 해결이 될 것 같더군요.
원래 리스 밀란측에서는 색상과 전면부 디자인때문에 SEMA쇼 이전에는 엠바고로 하려 했는데 현대측에서 미리 공개하기로 밀어붙이는 바람에 렌더링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렌더링 이미지는 사실 실차와 살짝 다르기는 합니다. 다음주중에 한 번 더 RMR측에 가보고 또 업데이트 올리겠습니다.
아직 11월이 아닙니다.
세마쇼에 나타나기 전에는 완성된 것이 아니죠.
이 글(http://www.testdrive.or.kr/536521)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