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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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주행후에 앞차에서 튄 돌로인해서 새끼손톱 잘라놓은거 반만한 금이 갔습니다.
2003년에 투스카니를 탈 당시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손톱 만한 금이 2~3달 지나니깐 쭈욱~ 갈라져서 도저히 교체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까지 가더군여..
유리 교환비용 자체도 많이 부담이 되고,
또 유리교환후에 잡소리가 늘 거 같아 것도 신경쓰이고,,
나중에 차 팔때도 사고차 취급당하여 이래저래 손해가 클거 같아서,,
웬만하면 복원을 하거나, 아님 그냥 탈 까생각중입니다.(다행히 조수석 쪽이라..~~)
유리 복원하신 분들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2009.11.03 08:30:15 (*.21.112.105)

민혁님말씀대로 부위가 작을때는 괜찮지만 2달이 지나고 갈라진 것이라면 조금 곤란하지 싶습니다.
저도 알아보다가 그냥 교체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었습니다.
2009.11.03 11:35:15 (*.193.202.183)

예전에 저도 유리교체 문제로 고민했습니다. 그때 저도 테드회원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 제가 느끼기엔 갈라진곳이 이미 복원의 수준을 넘어선것으로 생각되네요. 교체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손톱만할때 바로 가셨으면 1만원에 끝나는건데 아쉽네요. 크랙이 커지면 복원도 할수 없습니다. 어느정도 크기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복원하는 곳에 문의 해보시고 안되면 교환쪽으로 가셔야 할것 같네요. 그냥 타시면 금은 점점 커집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