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승차감이 영 거칠고 투박하고 소음도 좀 나고..암튼 평소랑 좀 틀린게 꽤 거북하더라구요.

분명 타이어가 잘못되었나부다..펑크인가? 싶어서 내려봐도 외관은 이상없는데..

 

제가 차를 띠엄띠엄 운전해보다가 매일같이 출퇴근을 해보니 조금만 평소랑 달라도 금방 이상한걸 알겠더군요.

 

퇴근길에 보니 길에 물이 얼어있는 곳이 있을정도로 노면의 온도가 낮았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타이어도 고무니까 좀 딱딱해져서 그런가요?

 

이런 컨디션에는 아무래도 운전을 살살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