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투스카니 2.0인데 엘리사 17인치 순정휠입니다.
휠바란스를 봐도 100~120사이에서 핸들이 떠는데요..
얼마전에 혹시나 해서 디스크 변형인가 해서 브레이크 디스크도 새걸로 바꿔봤으나 소용없고,
카센터에서는 등속조인트나 허브베이링은 이상이 없는것 같다고 그러고
전에 장안동 오작교 라는 곳에서 바퀴를 차에 장착시킨 상태로 차 앞부분을 들어올려놓고
바란스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이거 한방에 핸들 떨림이 잡혔거든요 정말 마법같이.
그런데 시간이 지나 앞타이어가 다 닳아버리고 타이어를 새로 갈고 나니 다시 핸들떨림이 시작되었는데..
오작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기계가 고장나서 더이상 휠바란스는 안본다고 그러네요..
혹시 오작교처럼 차에 바퀴를 장착시킨 상태에서 휠바란스를 보는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혹시 휠밸런스를 같은곳에서 계속 보셨나요? 휠밸런스를 보는 기계 자체의 영점 등이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레이저를 이용한 최신 휠밸런스기계를 이용한다는곳에서 두번이나 봤는데도 계속 떨어서 다른 샵으로 옮겨서 다시 밸런스를 본 후 떨림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발란스 기계도 기계인지라 아무리 최신식 레이저 장비라 해도 오차가 있더라구요.
몇번씩 계속 발란스기 돌려보면 할때마다 값이 틀리게 나오는 기계도 있고요.
발란스 잘 안나올때 보면 대부분 휠 변형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120 언저리에서 브레이킹시 심하게 떨렸습니다.
로터변형인줄 알고있다가. 타이어교환하면서 얼라이먼트보고, 휠발란스 체크하니 감쪽같이 없어졌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휠이 의심가서 타이어 교환시 순정 새 휠로 교환했는데도 떨어서 오작교를 찾아갔었습니다.
다른 데서도 바란스를 봐바야 할 것 같군요... 영우카센터에도 문의 해봐야겠네요,...
자유로 드라이브 가시는 길에 파주 LG LCD 공장 앞에 있는 타여플오 가보세요. 거기 최신 장비가 좋습니다. 저희 동회에서 지정 업체로 등록되어있는데 인근에 정비소, 타이어 전문점에서도 못잡는 바란스는 여기로 와서 잡고 갈정도로 잘 잡습니다. (사브 동호회 소개로 왔다고 하면 더 꼼꼼히 봐줄거에요)

그 기계를 '온더카 밸런스'라고 부르던데 근래에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대구에 모 카센터에 있긴 했는데....
좀 다른 답변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타이어의 문제이거나
휠의 문제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벨런스 측정시 휠만 측정해보시고
타이어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은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