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십니까~ 눈팅 전문회원, 여러분들의 의견 여쭙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타이어가 요코하마 s-drive입니다.
한동안 신경을 못썼더니,
뒷타이어는 트레드가 80% 이상이나, 앞타이어는 트레드가 거의 다 됐더군요.
곧 동절기에 돌입하고, 요즘은 비까지 주룩주룩이라, 맘이 급해지는 데요.
앞타이어만 교체코저 합니다.
한타나, 금호 중에서 위의 s-drive급에 해당하는 타이어 매칭. 어떤게 어울릴까요.
한달에 두어번 고속주행 (150-180km/h), 주로 국도 주행환경입니다.
s-drive 초기에는 조용한듯 했으나, 트레드가 닳으면서 노면 소음이 쫌 올라오는듯하더군요.
그리고 차량의 매뉴얼 상에는 앞, 뒤 타이어만 교체할때에는
새타이어를 뒷쪽에 배치하라 안내하고 있습니다.
(차종은 saab 9-5 Aero 입니다.)
전륜기반의 국산차들은 대부분 트레드가 좋은쪽을 앞쪽으로 배치한다고 들은것 같습니다만.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타이어 추천, 배치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 타이어 싸이즈는 225/45/ r17 입니다~!
하수민님, 김선동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s1evo, v12evo. 기억해 두겠습니다. 한타 T-Station으로 가야 겠군요.

S드라이브 급이라면 v12나 SPT가 더 성능면이나 가격면에서 나을 듯 싶습니다.
v12는 해당 사이즈가 아마 9만원 내외로 기억합니다.
K104로 고속주행을 하면서 이것보다 더 심하겠냐 했는데 S드라이브는 소음이 그 이상이더군요. 끙.
트레드가 나은 타이어를 뒤에 장착하라는 것은 빗길 주행 때문입니다. 뒤에 트레드가 거의 없는 타이어는 커브길에서 뒤가 접지력을 잃어 스핀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 바퀴는 엔진과 밋션등이 위치하기 때문에 하중이 많이 실려 비교적 괜찮은 편입니다.
국산이라면 S1 evo뿐이라고 봅니다. 기타 특정화된 고성능 말고는요.
조향에 의한 마모나 직접적으로 하중을 받으니 앞쪽으로 신품이 들어가는게 좋을듯하구요.
가격대는 10만원중후반이면 장착가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