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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요즘 좀 잠잠한.. 1인 입니다...다들 월동준비에 바브실텐데..
전 월동준비를 할게 없네요.. ^^
또한번의 삽질을 시작 했습니다...
현제 진행중인 경량화의 일원으로...
뒷좌석 탈거를 하고 다녔는데... 어느순간 부터.. 그래도 뒷자리는.. 있어야~~
하는 맘에...
삽질을 시작 했습니다...
전 고향이 산골농촌 출신이라 삽질 하나는.. 잘 합니다.. -_-;
전동레일이 장착되어 있는 뒷좌석에서..
전동 모터를 탈거 했습니다..
탈거한 전동 모터는 고향집 원두막 차양자동장치로 개조를.. 해두었습니다.. ㅋㅋ
원두막 차양막 수동으로 돌리고 하는 제품이였는데... 이젠 버튼 하나로.. ^^
그리고 나머지.. 전동레일 마저 탈거 했습니다..
현제 시트가 있긴 있지만... 그냥 올려져 있는 상태 정도?
탈거된 정동레일 입니다...
이것 역시 무게가...
그리고
또 하나의 경량작업으로 인하여..
운전석 전동 시트가 내려올듯 합니다...
현제.. 레카로 버켓을 구입하여.. 조립중에 있습니다...
저울이 있다면 무게를 달아보고 싶은데.. 저울질 할 만한 여건이 안되는군요..
차후에..
레카로 시트 사진을 별도로 추가 하겠습니다...
성구님의 폴텐샤가....폴르세가 될때까지....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