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쁩니다~ 광채가 ㅋㅋㅋ

장착된 로터의 방향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요??

아래의 그림은 제가 예전에 AP 홈페이지에서 퍼온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제가 구입했던 로터도 방향성이 그림과 같았고 분당의 모샵에서도 그림과 같이 장착하는게 맞다고 들었습니다...

로터의 슬롯 방향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으신 분은 답변을 좀..... ^^;;;;;

일단 찾아보기론 Vented Disc 의 경우 안쪽의 Vanes 가 어느 방향으로 꺾여 있냐에 따라 디렉션 방향이 정해지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제 로터 안쪽의 Vanes 가 어느 방향으로 꺾여 있는지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제조사에서 인스톨 디렉션 방향에 대한 스티커를 로터마다 붙여 놨으니 머 대충 맞겠죠.. ;;;

또 다른 사이트에서 언급하기론 슬롯 타공 방향이 역방향일때 브레이킹이 더 잘되는 반면..

순방향일때엔 브레이킹 노이즈는 감소 된다고 말하네요..

아마도 역방향 또는 순방향 인스톨 모두 일장일단이 있는듯 합니다만..

디렉션 방향에 대한 이미지를 찾아보면 차들 마다 다 다릅니다.. 그래서 혼란이 가중됨.. ㅋㅋㅋ

저처럼 인스톨 되있는 차량이 있는 반면 수철님이 언급하신 방향으로 인스톨 되어 있는 차도 있구요..

제 생각엔 아마 겉면의 슬롯 타공의 방향으로 인스톨 방향을 따지는게 아니라 안쪽 Vanes 의 디렉션에 따라 인스톨하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즉 제 로터가 스트레이트 Vanes 라면 어느 방향이든 상관 없을테고.. 제가 구입한 로터 제조사에서 Vanes 방향을 겉면의 슬롯 타공과 같은 디렉션으로 만들어 놨다면 제 차 사진의 저 상태가 제대로 인스톨 된 것이겠지요..

흠.. 지금 차고로 뛰어나가서 철사 꼬챙이로 이리저리 쑤셔가며 가늠해 봤더니..

제 로터는 스트레이트 Vanes 더군요.. ;;;

그렇담 양방향 어디든 상관없이 인스톨 가능하다는..

아마 그리 고가의 로터가 아니라서 그런지..

안쪽 Vanes 디렉션을 기교 있게 역방향이나 순방향으로 꺽어서 만들어 놓는다던가 하는 수고는 절대 안한것 같네요.. 켕.. ;;;

왠지 그냥 플레인 Vented 로터에 슬롯 찍찍 그어놓고 구뇽 잘 맞춰서 팡팡 뚫어 놓은 것일지도.. 덜덜덜.. ;;;

좀 달린다하는차(차의 성능보다는 운전자의 의지...)에는 타공로터가 포스가 있어보여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멋지게 바꾸셨네요~

사브 순정로터와 red stuff의 조합은 궁합이 괜챦은 편입니다. 소음도 분진도 별로 없고 다만 과격한 주행시

순정 로터+순정패드가 한방의 급제동 후 바로 페이드가 온다면 위 조합은 두번정도는 버텨주는 느낌

이었습니다.

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 아무래도 스포츠패드와 타공디스크니까 디스크에 가끔 관심을 가지셔야 할껍니다. 일장일단이 있듯이 금이 가는 경우가 왕왕있더군요 ㅎㅎㅎ.

^^ 미국에 가면 한번 태워주세요~ ^^.

사브 순정브레이크야 워낙 캘리퍼 자체의 성능이 우수한편이니..^^

단순한 로터가공과, 패드 교체만으로도 좋은 성과를 보여줄듯 싶어서 좋습니다만...

조금은 아쉬운점이 있다면.. red 대신에 yellow를 선택하셧으면 어떨까 싶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