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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tHUD3D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에도 한번 테드에도 이 프로그램이 소개가 된걸로 기억되는데, 이 제품은 그제품에 3D표현을 조금 가미한듯 합니다.
위의 화면은 실제 구동화면입니다.
속도계, 시간, 나침반, 시작시간, 움직인거리, 최고속도, 구글지도표출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앞 유리창에 화면을 반사시키려면 반전기능으로 사용하게 기본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설정을 바꾸면, 반전기능을 해제할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정상 화면입니다.
구글지도를 이용하는 관계로 우리나라에서도 지도가 표현이 됩니다.
다만, 과속카메라 데이터는 ^^; 당현이 안되구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찾는데, 무료어플로 골프차량으로 랠리나, 트랙을 도는(구동방식은 니드포스피드와동일)
게임도 나왔네요 ^^; 한번들 해보세요.~~

혹시..아이튠 계정의 로케이션이 한국으로 설정되어 있으신지요?
저 프로그램은 미국엡스토어에 올라온 자료라 로케이션 설정을 미국으로 하시고 미국 엡스토어 계정을 따로 만드셔서 다운받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유료어플이라 0.99$가 결재되며, 미국계정은 미국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가 아니면 결재가 안됩니다.(되는카드도 있기는 있는데, 됬다 안됬다 ㅡㅡ;)
저같은 경우는 기프트카드를 파는 분을 섭외해서, 계좌로 기프트카드 금액만큼 송금하고 판매자가 기프트 카드의 인증번호를 이미지샷만들어서 메일로 보내주면 등록하는 형태로 해서 결재를 하고 있습니다.
엡스토어 사용하기 정말 힘드네요 ^^;

그런 면도 있겠지만,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이하 ITMS)는 지역/국가별로 복잡한 음악 저작권 등의 라이센스 나눠 먹기 때문에 해당 국가에서 비용이 지불되는 사실을 확인하고자 하는 면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미국 ITMS 가입&지불하려면 '미국' 크레딧카드나 계정을 요구하지, '한국은 안된다'고 하지는 않거든요).
알면 알수록 오묘한 것이 음악, 방송물의 저작권 관련 밸류체인이더군요. 도저히 다는 모르겠어서 걍 때려쳤더랬습니다. -_-;
그나마 앱스토어는 그런 라이센스 나눠먹기 구조가 존재할 수가 없어서 국경이 낮은 편입니다. 다만 게임은 멍통위의 심의때문에 국내에서 서비스하기 (당분간) 힘든 것 같구요. (19금물들은 버젓이 팔리는데 대체 왜!?)
저도 아이폰 구매를 하기 위해 대기중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20일정도 기다리라네요 ㅜㅜ...
http://qswoo.tistory.com/215
저는 이게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ㅎㅎ...
저도 국가 한국으로 되어 있는데.. 스토어에 있습니다.. 잘 사용하고 있구요..
dynobox와 함께 자동차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아이폰 정말 좋네요.. ^^
윈도모바일용으론 이런 소프트웨어가 없나요?
아이폰은 저한테는 치명적인 단점들(배터리내장, DMB없음)때문에 전혀 구입할 의사가 없고, 오좀니아나 티옴니아쪽으로 가게 될것같은데, 윈모바일용으로 이런 소프트웨어들이 있다는 얘기를 못듣고있네요...ㅠㅠ
아이폰 구입하신분들이 꽤 계시는군요... 전 아이폰 써보고 싶지만.. 회사 눈치로 인해.. 옴니아2로 줄을 섰네요..ㅜㅜ

전 아이팟터치 쓰고 있는데요. 지난 주 옴니아2 써봤는데 옴니아1보다 속도가 빨라지기는 했으나
터치의 감각이랄까.....반응 속도는 진짜 애플의 승리입니다.
처음부터 옴니아를 쓰시면 모를까 아이팟이나 아이폰 써본 사람은 정말 못돌아갑니다.
LG 쵸콜릿, 아레나도 정전식이라던데 이건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레나 쓰고 있습니다...다른분 아이폰이랑 비교해보고 좌절중입니다..
터치감, 속도, 기능 모든면에서 아이폰에 완패입니다..
뉴초콜렛폰도 화면크기 커진거 빼면 아레나와 다를게 없구요..
바꾼지 3개월됐는데 아이폰으로 바꾸는것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듣기로는 아레나가 아이폰 흉내냈다고 하는데.....답답하네요...ㅡㅡ;
제가 아래나 1개월반 사용하고 반품해서 대리점에서 환불조치를 받았습니다...ㅜㅜ
초기 LCD불량인데 반품을 못해서리... 근데 아레나 좋긴한데... 주머니에서 전화꺼내면서도 받아지는것도 좀 문제고..^^
가장 열받았던건 A/S센터에서 새것을 뜯으라고해서 결국 뜯었는데, 마무리를 못했더군요.. 액정 옆에 검은색 테잎같은게 있는데 튀어나오게 조립을 해놓고해서..
결국 LG에선 신품으로 교환받고 그것을 대리점으로 보내고, 대리점에서 일부 챙겨먹고 저에게 돈으로 주더군요..ㅎㅎ
그래서 옴냐2랑 아이폰이랑 갈등중입니다... 근데 아레나의 화면은 강화유리라서 일반 터치폰보다는 훨씬 럭셔리 한것 같습니다..
아레나보단 뉴초콜릿이 몇가지 개선이 되었더군요.....^^
이게 써보면 3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출시되기 이전 아이폰 3G로 HUD구현하는 것을 써 보았는데요..
1. 우선 유리 곡면에서 운전자 입장에서 직사각형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아이폰을 정말 이상한 각도로 맞춰 놓아야 합니다. 아직까지 적절한 거치대가 없구요. 억지로 꾸겨서 각도 맞추면 될 듯 합니다.
2. 앞유리가 보호 필름등이 있어서 상이 2겹내지는 3겹이 나타납니다.
3. 마지막으로 초점거리가 정말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운전시 눈이 원거리로 보다가 이걸로 만들어진 상을 볼 때는 거의 앞유리까지 초점이 와야합니다. accomodation이라고 하는데 이게 너무 차이가 큽니다.
BMW 순정 HUD가 괜찮다고 나름 생각하는 면이 위 3가지 모두 해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겹쳐 보이지도 않으며 곡률 계산 다해서 정사각형으로 삐뚤어 보이지도 않고, 결정적으로 초점거리가 거의 보닛 끝부분에 위치합니다. 단점이라면 아이폰 처럼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정보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에 있긴 하지만요.

1, 2. 적당한 거울(?)을 배치하면 대충 해결이 됩니다. 헝그리하죠. ;; 물론 이렇게까지 해서 쓸 생각은 없습니다.
3. 이게 정말 공감가는 부분인데,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애프터마켓 HUD 솔루션이 모두 갖고 있는 숙명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당한 초점거리를 제공하려면 광학킷이 들어가야되는데 그럼 (1) 가격이 올라간다 (2) 공간이 필요하다 라는 문제가 도사리고 있죠. ;;
아이폰 앱으로 HUD를 구현하는 건 사실 흥미거리에 지나지 않고, 대부분은 여러가지 이유로 그냥 정면으로 나를 바라보게 거치해서 쓰실겁니다. ^^
좀 오래전이긴 하지만 defi사의 vsd제품 써 본 기억으로 위의 어플리케이션 생각해 볼 때요...
1. 말씀하신대로 적절하게 거치하면 별 문제없을거고요
2. 순정 앞유리는 당연히 상이 2중으로 뜨겠지만.. 조그만한 반반사 썬팅지(색이 진하지 않은) 붙이면 해결되는 거고요(vsd 쓸 당시엔 앞유리 썬팅이 되어서 볼만했습니다)
3. accomodation이란 게 어떤 걸 의미하시는 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상이 맺히는 위치가 어디가 적절한 지는 조금의 시행착오+운전자의 적응을 거친 후에 판단이 서던데요
말씀하시는 초점거리가 보닛 끝부분에 위치한다는 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순정 HUD들이 윈드실드 어디쯤에 상을 맺히게 하는 지 참고하시고 적당한 데 올려두면 되는 거 아닌가요?
아이폰 써보진 않았지만 제 생각에 예상되는 단점은 주간 운행시에 디스플레이가 광량이 부족해서 잘 안 보이는 정도 아닐까 싶은데요
얼리어댑터이시군요. 아이폰도 출시되었겠다 얼른 써보고 싶은 어플중 하나입니다.
aSmrtHUD3D로 검색해봤더니 결과가 없네요.. ㅜㅜ 혹시나~해서 SmartHUD3D로 검색해봐도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