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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평휴게소 번개는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40분 정도의 회원분들께서 방문해주셨고, 많은 BMW들 그것도 E39이전 모델들이 가득한 모임이었습니다.
E30 : M3 Evo2, 북미형 E30 M3, E30 535i Alpina를 비롯해
E36 : M3
E34 : M5 두대, 520i, 525i 수동, 525i자동
E39 : M5 두대
E46 : M3
Z3 M로드스터
Z4 3.0 쿠페 수동
등의 BMW를 비롯해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아우디, 폭스바겐, 아반테, 티뷰론, 포텐샤, 아카디아 등등의 다른 차량들도 많이 참석했습니다.
밖에서 한시간 정도 있다가 안으로 들어가 음료수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1시 경 헤어졌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테드인답게 주행중 1차선을 비우고 달려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이런 모범 운전이 테드를 중심으로 퍼져나간다면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도 지금보다 더 기분좋고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나와주신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다.
다음번 번개는 아우디를 주제로 모이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니 공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est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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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님 사진보다 훨씬 미남이시던데요?
반가웠습니다
아침에 근무가 있어 먼저 자릴 떴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스터님 진행 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쟈켓도 잘 받았습니다. 오는길에 추월해서 보니 1차선 비우고 일렬로 주행하는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다른 회원분들도 반가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일일이 인사나누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돌아오는길 휴게소에서 가장 늣게 출발하느라 달리는모습들을 볼수가 없어서 열심히 따라가서 결국엔 마지막 조우를 하고 돌아왔네요...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김선준님의 E36 M3 배기음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직렬 비머 6기통 음색을 잘 표현한 배기라고 생각합니다.

VW 동호회 여러분들 보기에 좋았습니다. 동호회 활동을 위해 VW를 사고 싶어질 지도 모르겠네요. 주유하느라 맨뒤에 출발했는데 역시 아무도 안보이시더군요.


스톤칩이 염려스러워, 넓은 차간 거리를 가지고 주행했었는데,
귀가길의 질서 있고 여유로운 주행으로 많이 즐거웠습니다. ^^
추운 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즐거운 자리였구요~ 특히나 몇안되는 E30오너분들 뵐수있어 좋았습니다 ^ ^ 우연히 만난 레드스톤 카트팀 팀장님도 반가웠습니다! 외국 가서 하신다는일 잘풀리길 바래요
마스터님 수고하셨고요
회원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일행이 있어서 얘기도 못나누고 일찍 들어간게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