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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겨울에도 달리게 되는군요.
최근 장만한 아이폰으로 오랫만에 재미나게 사진찍기 놀이도 해보았네요.
남아 있는 사진들 몇장 올려봅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좋고 노면그립도 좋더군요.
즐거운 겨울 주행들을 더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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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
fog
oldman with gti


와~ 네번째 사진은 정말 멋집니다... 웬지 향수에 젖게하는 느낌이네요...
저도 카라이프 및 기억을 사진으로 남길려고 SONY 카메라 샀는데 자주 써먹어 봐야 겠습니다^^

요즘 전화번호 바뀐 내용의 문자가 많이 오네요...아이폰으로 바뀌었을거라 예상했습니다^^
근래 조금 한가해져서 조만간 뵈러 가겠습니다!!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 등으로 몸 정비가 말이 아니네여..ㅠ.ㅠ
이렇게 세분은 매주 같이 다니시는건가요?
지지난주 일욜(12월6일) 아침에 경춘고속도에 있는 휴게소에 기름 넣으러 잠시 들어갔는데
세대가 나란히 서 있고, 세분이 커피를 마시고 계시더니~
100킬로 정도로 크루징하고 있으니 뒤에서 까레라 까브리오랑 쥐티아이가 휭~ 하고 지나가더군요.
혹시 지난주 아침에 2차선에서 천천히 달리던 은색 C63 기억나십니까? 흐흐
테드분들인줄 몰랐네요. 알았담 커피 마시고 계실때 슬쩍 옆에 끼어보는건데 말입니다. ^^
로코갤러리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역시... 카메라가 아니라.. 찍는 분의 내공이 중요하군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여인영님께서 구도를 멋지게 잡으셔서 사진이 더 돋보이는거지만 그밖에 다른 효과들은 아이폰의 유료/무료 어플들을 통해서 자동으로 저장이됩니다..
그냥 사진기로 구도잡고 찍으면 저런 사진이 나와요 -ㅇ-;;;;
테드에 다녀가기 시작하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멋진 카라이프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비록 조금 늦게나마 펼쳐질 제 카라이프를 꿈꾸며 열심히 일을 할수있게끔 자극이 되네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