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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0입니다.
이제 4000km정도 탔는데 타면 탈수록
이태리 차만의 성격이 조금 나오더라고요.
물론 차마다 성격이 다르지만 이놈은 '피터펜'이라고 해야 할까요?
작지만 날렵하고 큰 차들에게 '꿀리지' 않는... 그렇다고 기다리면 더 빠른 차로 자라나지도 않는...
도시와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주차역시 편하고 차안에 앉아 있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으니까요.
그래도 abarth가 기다려 지는건 왜일까요?
그리고 최근에 만든 영상 하나 올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rt_7sUDWd0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2009.12.17 23:40:34 (*.15.79.194)

1.4 스포츠 모델인가보네요.. 전 1200cc인데 항상 출력의 모자람을 느껴서 ㅎㅎ
한국에서 부품 조달은 어떻게 하세요? 피아트 부품값이 너무 비싸서 왠만한 소모품은 거의 프리미엄급 자동차 수준이더라구요..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
2009.12.18 11:28:43 (*.219.0.125)

우옷!! 점점 더 자주 보이는군요.
사이드 스트라이프는 옵션으로 선택해서 수입하신 건가요?
워낙 선택사양이 다양해서 어떤 주문과정을 거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 ㅎ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주유소 직원이 뭐라하네요 ㅎㅎ
카트를 타고 쫓아가는듯한 느낌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