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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 R모델이 있군요... 새로 나온거 같아 올려봅니다
차 정말 이쁘고 미끈하게 잘 빠졌네요...
한국에 수입된다면 구입하게 만드는 디자인~
성능은 어느정도 일지...
항상 해치백 스타일을 동경하면서도 막상 직접 타는 차량은 따로 있는것은 나이를 먹어서일까요?
가족이 늘면서 suv같은 큰차를 타야되는데 항상 문2개짜리만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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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두대를 굴리심이..ㅎㅎ 형님의 드라이빙을 위한차, 가족을 위한차^^;;
시로코.. 납작해 보이는것이.. 음 매력있어보이는~ 달리기성능은 2.0 터보 265마력에 제로백6.5초 라네요~
역시~ 들어오면 참 대박일듯한... 정말 보면 계속 달리고 싶을만한... 그런 매력을 지닌 차인거 같은데...
왜 안들여 오는건지 ㅠㅠ
이 차는 디자인이 특이한게 앞뒤옆에서 보면 참 예쁜데 흔히 얼짱각도라고 하는 45도 사진들은 좀 이상하다는;;;
실물은 더 멋지겠지만요..
현재 환률기준으로 독일에서 미국으로 차를 보내면 메이커는 손해를 본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아무튼 현재 미국경기로 볼때 Audi TT 가격보다 낮으면서도 GTI 시장을 침범하지 않기엔
시로코는 여러모로 수지가 맞지 않는 차입니다. 이미 애매한 segment에 위치한 EOS도 있구요.
즉 당장 미국에 들어올 계획은 없고, 한국에도 들어갈 가능성이 적습니다. 단 원가를 많이 낮춘
1.4리터 버전의 시로코가 최근 (유럽에서) 출시되었다고 하니, 아주 작은 희망은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시로코보다는 Mk6 Golf R이 꼭 미국/한국에 수입되길 바랍니다.
한국에 돌아다니긴 하더군요. 골프 신형인줄알았지만. 시로코맞네요..남산에서 흰색 목격했습니다. 물론 R은 아니겠지만요
둘다 2.0.터보에 265마력입니다 골프R은 4MOTION, 시로코R은 FF입니다.
참고로 일본에선 골프R가격이 508만엔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총액은 550만엔정되 되겠네요.
아~ 골프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폭스바겐차에서 매력을 느낀 차인데..
흠.. 너무..너무.. 이쁩니다.
이것때문에 이민을 갈수도 없고.. 흑-
제가 사고싶은 차종은 아니지만 이쁜차가 못들어온다는건 아쉽네요.
기아의 씨드도 참 아쉬웠는데 시로코도 안되고..
폭스바겐의 순정 커맨드센터는 정말 괜찮아보이네요. 요즘 정식수입 폭스바겐의 국산 네비를 박아논건 정말 봐주기가 어려울정도로 빈티나고 허접해서 차라리 순정 오디오나 달아주었다면 훨씬 나았을텐데.
국산 허접 네비보다 순정오디오가 더 비싸기때문에 판매단가를 맞추기 위해서인가요?
cc 의경우도 실내는 참 멋진데 싸구려 허접네비 때문에 두단계는 싼차같이 느껴지는듯...
폭스바겐 차량의 좋은 가치에 맞는 옵션이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뜨아~~~완전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