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시작부터 한국인의 운전습관부터 까네요..^^;;

근데.. 지적하고있는 스로틀 셋팅은 오래된 차종이지만 제 IS도 마찬가지인뎅...ㅎㅎ

잘~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을 하네요.

한국에 안와도 확- 알수 있을듯 하네요. ^^;

그러고보면 일본 사람들 한국차 시승기 옛날것부터 몇가지 보다보면 패턴이 대충 있네요.

일단 첫문단 쯤에 세계적으로 기세가 드높다...  어쩌구 저쩌구 써놓고, 그 다음에 뭐는 손색없다, 승차감 좋고 저렴하다...  그 다음에 그런데 실제 몰아보면 어떤 어떤점이 떨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에 일본 메이커에게 위협이 될 것이다...  라는 패턴이 꼭 정형화된 것 같기도 하다는 느낌이...; 

같은 NAVI지에 뒷쪽에 차들별 단평 나오는 곳에 보면 i30에 대해서 이렇게 쓰기도 했지요.  좋은점에는 '솔직한 핸들링과  쾌적한 승차감'.  단점에는 '그럼 사시겠습니까? 라고 누가 물어보면 결정적인 이유가 부족하다' 라고 하네요.  사실 이런 '개성'에 대한 부분은 일본도 한국이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음...

"이것이 일본에 도입 되었으면 큰일이 났을 것이다.  이런 종류의 소리와 진동은 일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패턴이다."

 눈에 띄는 대목이네요.  너무나 주관적이고 일본 편향적이라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  무엇보다도 현대차의 개성에 관한 언급과 서두에 한국인의 운전 스타일에 관한 지적은 엄청나게 공감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