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팀이라고 다들 돈이 많은게 아니고, 오히려 역으로 '드라이버 시트를 파는' 돈이 없고 이전 시즌의 차를 굴리는 팀들이 엄연히 존재하지요. 예전의 자우버라던가요.

그런 팀들중 하나와 접촉해서 시트를 하나 사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0/01/05/1007000000AKR20100105128400007.HTML?template=2061ㅇ

일단 KAVO의 입장은 이렇네요.

현재 영국에서도 교육중이거나 실제 경기에 뛰고 있는 유학생(?)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으신 것 같더군요..

열심히 하셔서 꼭 F1이 아니더라도, 두루두루 한국 모터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해주시길....

우리나라는 너무 뭐 하나에 우르르~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쩝쩝.. 'F1이 최고다!!'하고 다른 GT나 Go-Kart쪽은 돌아보지도 않을까봐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휴우..

언어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원활하고 포뮬러 경험이 많은 최명길선수가 유망하지 싶습니다~

여러가지 테스트로 종합적으로 판단하겠지만! 

영국에서 레이서 유학중인 문성학선수도 빨리 두각을 보이길 기대합니다 ^ ^

대중화에 기여하리라 생각합니다

역시 무한도전! 뭔가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무한도전' 대중에게 영향력이 큰 예능프로이면서, 저 역시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F1 유치에 관련되 촬영을 한다니 기대되는군요.

비인기 스포츠 관련 방송을 하면서 소외된 스포츠 종목에 관심을 불러 일으켰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 F1을 통해 모터스포츠가 대중에게 홍보가 크게 될거 같습니다.

잼있겠네요.

물망에 오를만한 몇몇 선수가 떠오르는데.. 퀄리파잉 폴 랩타임 2초 이내에 들어야 결승을 뛸 수 있는걸로 아는데, 걱정반이기도 합니다.  포뮬라원 자체로는 적자날 수 있지만, 붐이 확~ 일어남 자동차 산업 전반에 분명 좋은 영향이 갈거 같습니다.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