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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른 회원분이 한국스바루 홈페이지가 있다고 해서 보니
'커밍순' 만 나와서 한참 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신문기사를 보니까 (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10607440488864)
올해 4월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착한 가격으로 나와서 잘 팔렸으면 합니다.
PS : 카니발에 2.2R엔진을 장착했더군요.
차라리 지금 이렇게 폭설이 내렸을 때 런칭했더라면 알티마, 캠리와 거의 비슷한 가격에 4륜구동이라는 장점으로 관심은 좀 끌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쉽네요...
과연 sti 까지 들어올지 기대반걱정반이네요... 이미지리딩카라는 개념에 경쟁사(?)인 미쯔비씨에서 란에보, 닛산은 370Z를 이미 판매하고있으니 좋건싫건 런칭은 할거 같기도 하구 ㅎㅎ
근데 란에보처럼 국내판매를 해도 그림의 떡이 될듯 ...당장 살 돈이 ㅠ.ㅠ
AS를 좀 빵빵하게 해줘서 혼다처럼 기존 직수입 sti도 손봐주겠다고하면야... 구형이 제겐 더 매력적이네요.. 2002년식 전후 버젼으루... 지금 모델은 왠지 다른차 같아서 적응이 ;;;
ㅠ_ㅠ 결국 제 소원이 이뤄지는군요. 생애 첫차도 subaru liberty 2.5rs
두번째차도 subaru liberty b4 였단말이죠.
한국에도 열성 subi 당원들이 늘어나길 기원해 봅니다.
제발 가격하고 부품좀 싸게 들여왔으면 하네요.
움..근데..수바로 sti 수동... 이거 저희 어머님도 운전가능할까요? 다시말해 장보는 용도로 짧은거리 시동켜고끄고.
나름 제가쓰다가 어머님이 애들데리고 외식하러 가거나 시장갈때 써도 괜챦을까요?
어머님 수동운전할 줄 아시니....저차 사서 같이 공유해도 될지..궁금하네요... 애가 둘이라...스마트는 너무 작고...ㅜㅜ
헉...
저는 왜 PS에 더 관심이 갔을까요? ㅡ.ㅡ;;
전에 듣기로는 포레스터를 먼저 들여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들었었는데...
점점 더 선택의 폭과 눈이 즐거워지는 기회가 늘어나니 좋다고 봅니다... ^^
(어느정도 선전할지는 큰 기대가 안가는게 솔직한 심정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