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도어 시스템이라고, 원래는 90년대 말에 새턴에서 처음 사용했던 시스템입니다.

롤스로이스에도 아마 쓰인 것으로 알고 있고, 주로는 트럭에 많이 쓰입니다.

일장 일단이 있는 시스템이죠.

보통 미국에선 "suicide door"로 더 잘 알려져있습니다. 새턴에서 처음 사용한 것은 아니구요.

위키링크 첨부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Suicide_door

그나저나 차는 정말 이쁘네요.

Suicide door를 클럽맨을 통해 처음 접해 보았는데

썩 편하지는 않지만 유용한 부분임은 분명했습니다.

만약 날렵한 스타일링을 가질 수 있다면 포기할 부분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저 시스템을 쓰는 차량이 많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가끔 물건 넣고 꺼낼때나, 아이들 태울 일이 있을 때에는 매우 매우 편합니다. 대신, 비나 눈이 오는데 뒷 문을 열 일이 있다면 많이 난감해 지더군요. 앞 문을 열지 않으면 뒷 문이 열리지 않고, 뒷 문을 닫지 않으면 앞 문을 닫을 수 없거든요..

1/18 RX-8 X-men 2 입니다~

말만 스페셜.. 저는 노멀에 한 표 입니다!!

저렇게 문열리는거가 소형차랑 관련이 있나요?

B필러없이 저렇게 열리는 방식이랑 소형차랑 대체 무슨관계가있는지;;

그리고 원래 RX-8 큰차 아닙니다.  RX-7도 길이는 아반떼 HD랑 거의 비슷한데요.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군요.

RX8은 그리고 원래 소형차입니다만?

ㅎㅎ 국내 법규상 소형차 맞아요~~~~^^;

친구 같은 색상의 차를 한국에서 타고 있는데 로터리 세금보면 넘 부러워요

 한국내 세금 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에서 로타리 엔진은 배기량 곱하기 1.5 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 배기량으로 분류할 때 로타리는 배기량 곱하기 2.0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L Renesis (RX-8) 는 2.6L로 간주됩니다.

http://www.ukipme.com/engineoftheyear/previous04.html

2003 년 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삼관왕(?) 한것을 보면 2.5L ~ 3.0L 로 분류되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2003

Best New Engine

2.5L ~ 3.0L

앗... 그러면 국내에서는 스포츠카 할증의 대상이 절대로 아니겠군요. ^^

(배기량 1.3에 4도어라구요!라고...^^;;)

몇년전이라면(이보나 M등이 일반세단일때..) 충분히 1.5이하 소형으로

저렴한 보험료였을텐데..요즘은 보험사가 마이 똑똑해졌더라구요...=.=

일본이 1.5배를 곱하나요?ㄷㄷ 처음 듣어봅니다. 흐음~ㄷㄷ 궁금합니다ㅋ 저는 일본은 우리나라와 똑같이 그대로 1300cc 로 인정해주는 걸로 알고있었는데요^^; 우리나라도 현재 1300cc 그대로 인정해줍니다.^^; 유럽쪽에서 X2를 하구요.

 인용합니다.

日本における自動車税課税時の排気量区分は「単室容積×ローター数×1.5」として換算される（この1.5を俗に「ロータリー係数」と言うが、正式名称で はない）。そのため、例えばRX-7のエンジンは1308ccだが、書類上は654×2×1.5＝1962ccとして計算されるため、1.5L以上 2.0L未満の車と同じ額が課税される。

원문은

http://ja.wikipedia.org/wiki/%E3%83%AD%E3%83%BC%E3%82%BF%E3%83%AA%E3%83%BC%E3%82%A8%E3%83%B3%E3%82%B8%E3%83%B3

에서 보실 수가 있으시구요.

제 짧은 일본어로 대강 해석해 드리면,

일본의 자동차세 과세시 배기량 구분은 "단위 실린더 용적 곱하기 로터의 수 곱하기 1.5" 로 환산 (계산) 한다.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곱해지는 1.5를 로타리 계수라고 한다) 이로인해 예를 들면 RX-7의 엔진은 1.3L 이지만, 서류상으로 654×2×1.5＝1962cc (1.9L) 로 계산되기 때문에 1.5L 이상 2.0L 미만의 차량과 동일한 금액이 과세된다.

스포츠카죠. 4도어라 해도 보험사가 문짝 갯수가지고 보험료 책정하진 않습니다.

문짝 갯수가지고 보험료 책정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생소한 차종을 들이대니 문짝이 몇개냐고 묻더라는.

뭐 옛날얘기죠 ;;;; ㅎㅎ;;;

요즘은 보험사들도 거의 전차종 데이터가 다 있어서, 문짝 갯수를 가지고 스포츠카요율을 정하진 않습니다. 포르테쿱이나 엑센트TGR, 베르나스포티등도 다 일반차량이죠...

(STI나 Evo는 얄짤없이 스포츠카로 걸리구요-_-)

국내에서 자동차세는 1300cc 기준으로 부과가 됩니다. 때문에 3리터 급 엔진을 올린 차량과는 세금 차이가 많이 나죠. 단, 보험에 있어서는 대부분 스포츠카 할증을 적용을 하는데, 잘만 찾으면 아직도 스포츠카 할증을 적용하지 않는 보험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안합니다.ㅋㅋ 저도 승용차에요 크흐,  물어보면 메이져? 보험사 조차 모르더군요 =_=;;

MX 시리즈차 아니냐고 물어보더란 ㅎㅎㅎ

사실 외장 무지 엉망입니다. 사진에 잘 안나왔을 뿐이구요... 전 차주가 tailgating을 많이 했는지, 스톤칩도 무지 많구요... 그리고 뒷자석은 쿠페이니 만큼 당연히 세단만큼 넓지는 않지만, 투스카니나 기타 쿠페의 뒷자석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상당히 편안하고 넓은 편입니다. 180cm 성인이 앉아서 1~2시간은 탑승할 수 있을 정도이구요.

그리고 가운데에 암레스트가 있어서 두명만 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뒷자석도 버킷 형식이라는 점이 특이하구요.

사실은 파란색을 너무나 사고 싶었는데, 근처에 마땅한 매물이 없었어요. ㅠ.ㅠ

그리고, 사실 뒷문을 열 일은 거의 없어서 뒷문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는 확실한 2dr 쿠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뒷문은 도어핸들도 앞문을 열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거든요. ^^

보셨던 터보차량이 검은색에 바디킷까지 장착되어 있는 차량이었다면, 아마 Daum의 RX-8 클럽 차량일 겁니다. 아마 국내 유일의 RX-8 클럽일 거구요... 북미버전이라서 Greddy 볼트온 킷에 블로우오프 밸브만 따로 추가하여 미국에서 직접 들여와서 작업하셨습니다. 수온 문제가 있어 냉각계통만 추후 다시 강화하셨구요.

그리고 RX-8에 들어간 르네시스 엔진은 평소 메인테넌스만 잘 해주면 딱히 문제는 없다고 하더군요. 마즈다에서도 엔진은 10만마일까지 워런티 적용해 주겠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

반갑습니다. ^^ 전 집은 Princeton, 회사는 Rarita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