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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YF2.0과 뉴SM5의 다이나모 데이터입니다.
소나타 입니다.
뉴 SM5의 다이나모입니다.
둘을 합친 거라고 합니다.
아래의 RPM과 마력 부분을 맞춰서 그래프를 합친..
검정색 부분이 SM5네요.
르삼이 뉴SM5를 출시하면서
감소한 출력이 실용영역 대에서 더 좋아져서.. YF와 대등한 주행성능을 보인다고 했는데..
다이나모상에선
모든 RPM 영역에서 출력이나 토크가 처지는군요.
무게도 YF가 더 가볍고.. 연비도 YF가 더 좋고...
닛산 CVT의 이점이 무엇일까요?

두대가 같이 달려보면 확연히 차이가 날 것 같네요. 현재 NSM3 1.6 CVT 모델을 운용중에 있습니다만 연비는 보통 준중형과 큰 차이 없어보이고요, 가장 만족하는 점은 변속이 없음으로 인한 부드러운 주행성능입니다. 박력또는 파워와는 거리가 멀지만, 나름 시내에선 만족스러운 변속기라고 생각됩니다.
들어보니 디젤모델 출시를 준비중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이러다가 라프처럼 가솔린이 시원치 않다라는 소릴들을것 같네요...
확실히 이건 르삼이 가지는 근본적인 한계라고 밖엔... 이러니 어찌보면 현대를 막을수 없는게 당연한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자체 개발의 이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니까요
이전 모델의 SM5 출시때, 토크밴드를 낮춰서 실용영역에서의 출력을 더 높여서 경쟁모델(쏘나타를 지칭-_-)보다 체감상 주행능력이 더 위로 느껴질것이다!라는 RSM의 얘기가 있었죠.
정말 어이없는 소리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흡기 막아서 저rpm으로 토크 옮기면 출력 좋아진다는 얘기랑 다를바 없죠.

르삼이 내세울 수 있는건 웰빙 마케팅 뿐이로군요ㅎㅎ
저 엔진은 구에셈5 4기통 엔진의 개량형 인가요?
동배기량인데 전영역에서 토크가 평균 2씩이나 떨어지다니,,
5천부터도 토크가 급격히 죽네요.
르삼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지,,

현대에서 개발이 완료 됐다는 2.0 GDI 터보 엔진이 빠르면 로체 후속부터 올라갈 수도 있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루머도 있던데.. 실제로 현대 기아가 언론에 노출시킨데로 고출력/고연비 계획을 착착 실행에 옮긴다면, 아무리 마트카(?)로 구입한다고 해도 141 마력 짜리 고르긴 좀 억울할 것 같습니다. 가격을 그만큼 빼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YF 는 4500~5000rpm 에서 토크곡선이 재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