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데일리카 셀프 세차 손 놓은지 1년이 넘었습니다.ㅡㅡㅋ
기계 세차 돌리기에 더 좋을 수 없는(?) 은색이다보니 별 죄책감 없이 들락날락 하고 있네요.
지금 차량은 처음부터 2년 정도만 탈 생각에 중고로 팔 때 인기 좋은 은색을 택했지만, 올해 들일 차량은 별 일 없으면 제 손으로 폐차시킬 계획이고, 은색/흰색은 절대 고를 생각이 없어서 도장관리에 신경을 안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와이프가 주로 탈 차지만 제 취향대로 짙은 블루계열을 우선에 두고 있습니다.)
일산쪽에 살 때는 주변에 셀프 세차장이 많아서 큰 불편이 없었는데, 분당쪽은 어찌된 일인지 주유소도 별로 없고..(기름값은 금값이고) 세차장은 더 안보이네요.
분당근처에 개인용품 눈치 안보고 쓰는 셀프 세차장이나, 기계 세차와 분명한 차별성을 갖춘 손 세차장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론 분다에는 셀프세차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있더라도 개인용품이나 개인 카샴푸는 못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래서 가까운 수지쪽으로 가곤 하는데...개인샴푸를 사용할 수 있어서 동호회분들이 가끔 가시더군요.
필요하시다면 주소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미도서관 건너편 GM바로정비 근처에 미금 셀프세차장이 있는데
개인용품쓰면 눈치 보입니다.
전 이곳에서는 기본요금만(2000원) 내고 염화칼슘 제거와 흙먼지 날림 용으로 물만 뿌리고 옵니다.
마무리가 필요하면 집 주차장에 가서 스마트원으로 슥삭 해치우구요.
제대로 된 세차는
부모님 댁에 가는 길에
신갈오거리 근처 행복한 세차장을 주로 이용합니다.
개인용품 자유롭게 쓸 수 있고, 기본요금(원래 500원이었는데 얼마전 1000원으로 올랐습니다.)도 더 저렴하거든요.

수지쪽도 있구요.. 효자촌 맥도날드 쪽에 하나 있습니다.
전 그곳에서 카샴푸 잘만쓰고 잘만 세차하고 다닙니다.ㅋㅋ 시설은 작지만 괜찮아요~
저녁때가면 보통 주인이 없어서 뭐라하지도 않더군요. 오늘도 간만에 하고왔습니다...만..
오는길에 비가 보슬보슬 ㅠ,ㅠ..
수지 문정 중학교 뒷골목에 2개
신갈 면허시험장 sk주유소 뒤 sm세차장
미금역 구미도서관 건너편
분당 효자촌 맥도날드에서 율동공원쪽으로 길건너
태제고개 구길 3거리 좌회전 43번 진입하는 구길 우측
제가 이용하는 셀프 세차장 입니다.
수지쪽 세차장이 좋은것 같네요.

분당 어디신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가장 많이들 가는 곳
수지구청 뒤에서 맘놓고 하고 다닙니다~
주로 00시를 넘겨 가서 그런지 특별한 트러블은 없었구요.
따뜻한 온수에 호스 압이 워낙 강해서 겨울에 최고!!

저역시구미동 (미금역부근) 셀프세차장은 물뿌리기 전용으로 이용중입니다.
기본 2000원에 10~11시 부근쯤에서 불 꺼졌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죽전 로데오 뒷쪽으로 셀프세차장 있는데 여긴
사람이 안붐빌때는 사장님께 말하곤 스펀지 쓰곤 하는데 일찍 문닫습니다.
9시 부근이였는데 주위가 아파트라서 그런듯 합니다.
기본 1000원인데 수압은 강한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수지는 좀 멀어서 가~끔 갑니다. ^^
그나저나 셀프 세차하기 너무 춥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