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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쏘나타 패들시프터 부러진 글을 읽고, 나재원님의 리플에 달린 링크도 들어가본김에, 호기심이 생겨서 구글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아쉽게 영어가 짧아서 'paddle broken'정도로밖에 검색을 못하겠군요;;;;;
그런데, 그 검색어에선 M5커뮤니티만 나오면서, 다들 '나도 부러졌어!'이런식의 포스팅들이 많네요;;;;
아랫글의 리플중엔 골프도 부러졌다...라고 본것같은데, 검색해서 나온건 M5들................
M5가 차가 워낙 빠르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힘을 줘서 당기게 되서 그런걸까요?
조금 더 찾아보니, 패들을 플라스틱이 아닌 다른 금속재질로 만든 경우가 거의 없는듯하네요...
이거 설마, 알루미늄같은 금속판으로 패들을 만든건, 로지텍밖에 없는건가요?-_-

M5라도 부러질 건 부러지겠죠. 그런데 쉽게 부러지도록 만들어지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YF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구요. 정확한 건 한번 사용해보고 판단을 해야될 거 같네요. YF 2.4GDI 패들시프트 있으면 그 장비부터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M5 의 페들 쉬프트는 절대 약하지 않으며 부러지지 않습니다....
드래그시 에나...고속주행시 무리하게 당기고 해도 고장나지 않습니다...^^
제 주위에 아직 M5 타는 친한친구가 두어명 있지만 페들쉬프트로 불만가진 친구 없습니다...
저역시 30,000KM 운행하는 동안 약하다고 느낀적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지금 타고다니는 차량중 두대가 페들슆트가 달려나옵니다...
마세라티 꽈뜨로 포르테 와 GTR R-35 입니다...
두 차량모두 가볍긴하지만..절대 부러질 일 없습니다....
다만...GTR 은 차량 인도받고 담날 이상을 느꼈지만 얼마되지않아서..가죽이 많이 벘겨졌습니다....
나쁜 니싼 A/S 도 안된답니다.. 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원래'라는 단어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쓰다가 나왔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