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1년정도 장기출장을 발령 받아서 오늘 아침에 여기 시각으로 도착한다음


도착하자마자 살집에 짐풀고 차사러가서 방금 끌고 왔습니다.


06년식 330i 4만5천마일탄차를 bmw 딜러에서 $24,000에 파는걸 $18,000주고 갖고 왔습니다.


325i 정도 생각했는데 우연치 않게 가격이 좀 쎄고 맘에 든게 검정색 330i 라서 가격을 흥정에 성공(?)한거 같네요. 


수동을 찾았지만 데일리 드라이버로는 오토만한게 없어서 일단 이차로 타다가 세컨으로 s2000이나 370z를 생각하고 있네요.


오늘 도착하자마자 짐풀고 하루종일 딜해서인지 시차가 적응된건지 모르겠네요.


딜하고 나오자마자 오는 비가 참....애석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