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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는 어느 할아버지 이야기인데, 다른 까페에서 퍼와 봤습니다.
감동적인 미국의 올드카를 사랑하시는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많이 낡고 녹슬었지만 할아버지의 일생을 같이 보낸 이 트럭은 할아버지의 최고의 보물입니다..
가끔 이 낡은 트럭을 타고 고속도로에 올라가기라도 하면
버릇없는 젊은 청년들이 종종
"낡아빠진 고물차로 거북이처럼 갈거면 고속도로 올라오지말라~!"는
험담을 듣기도 하신다고 합니다..
그럴때 마다 할어버지는 인자하게 허허허 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Skyline GTR까페에서 퍼왔습니다.)
...풍차 함 돌려 줄까...?
(주: 바이퍼 v10 엔진은 8.4리터, 400~600마력에 이르는 엔진입니다. @_@)
2010.01.31 11:17:11 (*.98.218.181)
http://asieml.com/entry/가슴-따뜻한-미국에-거주하는-어느-할아버지-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다른 동호회에서 보고 퍼다 왔는데(그분도 퍼왔다고 함) 돌고 도네요 ㅎㅎㅎ.
2010.01.31 15:12:57 (*.34.101.136)
사진이 엑박이네요. 다음카페에 링크를 하시면 거의 안보인다고 보셔야합니다.
이곳 게시물에 직접 파일첨부로 올려주세요.
2010.01.31 21:44:21 (*.22.32.101)
처음 글만 보고, 왠지 그랜토리노의 한장면이 떠올라서 가슴이 몽클했는데..
엔진보고 뒤집어 질 뻔 했슴돠.. ㅋ 재밋네요.ㅎ
사진이 다 엑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