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차를 가져다가 변화를 주던, 일본차를 가져다가 그대로 팔던

 

아직(?)은 우리나라에 필요한 회사이고, 나름 열심히 하시는 것들 같은데....

 

제발 우리나라에 없어도 되거나 있으면 좋지 않을 만한 장비는 없애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안개등의 역할과 사용방법 등을 모르는데, 왜? 후방안개등까지 작동하도록 출시하는지도 아쉽고,

 

  대다수의 운전자가 사용설명서를 읽어 보지도 않는데,

 

상향등의 조작방식이 당길때마다 on/off 전환되는 방식을 그대로 두시는지....

 

전장쪽 바꾸려면 귀찮은건 알지만, 그렇다고 그냥 출시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성의가 없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SM들이 도로에 늘어날수록 본의는 아니지만 운전자의 무지에 의해서

 

앞뒤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늘어날듯하여 휴일 저녁 기분이 씁쓸합니다. =.=

 

 

 유럽산 수입차들은 아직은 수도 좀 적고 대부분 로터리식 램프라서 그나마 다행인데.....

 

그냥 르노삼성 덕에 국민들의 등화관련 지식이 조금이나마 올라가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