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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ㄷㄹ에 떳더군요....
근데 타이어 크기가 꽤 차이가 납니다.... [Front : 215/45/17 Rear : 245/45/18이라고 나와있군요... ]
(수정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수정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제대로 못 들어 갔는지 몰라도...링크해 주신글을 다른 글이 뜨네요.
타이어 사이즈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던데, 제가 검증은 못했습니다.^^;;
순정 225/45/18 245/45/18
문제차량 215/45/17 245/45/18 장착
사실이라면....앞바퀴가.. 좀 많이 작은거죠?
링크된 글의 내용은 문제의 동영상 차주와는 다른 분의 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글 쓰신 분의 경우 앞 225 뒤 275를 장착했을 때에는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었고 오히려 순정 상태에서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폭의 문제는 아닐껍니다. 폭은 바퀴 회전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까요.
폭과 편평비와 휠 인치수에 따라 외경이 결정되니...
순정 225/45/18 245/45/18
문제차량 215/45/17 245/45/18 장착
이게 맞다면 순정과 문제의 사이즈는 대략 원주로 11cm정도, 지름은 3.5cm정도 차이날껍니다. 총 약 5~6%정도 차이가 나네요. 실제 100키로로 달렸을 때, 앞바퀴는 105~106키로정도로 달렸다고 입력되는 것입니다.
다행히 흔한 사이즈이기 때문에 다른 차에도 테스트해보는게 어렵진 않을 듯 합니다.
일단 이번 젠쿱사건이 완전히 해결될려면 시일이 꽤 걸릴것 같습니다.(아니면 오토미션 급발진사건처럼 영구미제로 남을수도 있구요)
최근 자동차에 전자기기들이 대거 접목하면서 캔버스 시스템도 복잡해져가고 있는 추세인데 캔버스시스템을 짠 프로그램 로직이 버그가 나면 잘못된 소스를 찾아서 디버깅 하는것 또한 시간이 꽤 걸리겠죠.....
토요타 리콜도 그렇고 현대 젠쿱도 그렇고 한가지 느낀건 제어전문 프로그래머를 잘 양성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