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재작년 카쇼에서 처음인사드리고..
작년에 캘리포냐에서 운동하다가 또 뵈었었죠..
입대얼마안남았다고 인사드렸던 김경준입니다^^
입대전에 밥한끼 사주신다고 그러셨었는데 제가 입대전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그냥 입대해버렸네요..
저는 26사단에서 신병교육대를 마치고 지금은 경기도 파주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한탄강유원지에서 5분거리에 저희 부대가있습니다^^
운전병으로 가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포병으로 배치를 받았습니다..
2월에 일병을 달았구여..어느새 후임도 21명이나 생겼답니다^^
저희 대대에서 저희 포대만 운좋게 인터넷이 설치되어있는바람에..
이렇게 와서 인사를 드립니다..
휴가는 여름에 나가게 될꺼같습니다..
그땐..시간내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시간내어 종종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테드의 번성을 기원하겠습니다^^